수단에 고립됬던 태국인 78명 무사 귀환

어제 저녁 (4월27일) 밤 수단에 체류중이던 태국인들이 태국방콕으로 무사 귀환했다. 

이들은 수단 내전 중 72시간의 휴전기간 동안 수단 항구로 이동 홍해를 건너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가는 페리를 탄 후 태국행 비행기로 귀국했다.

이번에 무사 귀환한 태국인은 40명의 여성과 38명의 남성이었으며 방콕 공항에 도착 후 프라윳총리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이들에 따르면 현재 수단은 총격과 폭격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고 전했다. 

태국정부는 아직 수단에 남아있는 태국인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며 금일 66명의 태국인들이 제다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들을 수송하기위해 비행기를 보낼 예정이라고 알렸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