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성, 4세 태국소녀 성폭행

4세 태국 소녀의 부모는 사뭇쁘라깐에 위치한 임대주택에서 그들의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절차에 따라 부모는 지난 2일 딸의 신체검사결과를 경찰에 제출했다.

부모는 방송에서 그들의 딸이 사뭇쁘라깐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31세의 인도 국적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인도 남성은 그들의 친척으로 어머니의 사망한 여동생의 남편이었으며

친척이기 때문에 그를 믿고 자주 그와 딸이 놀게 했었다고 말했다.

몰래 술먹으러 간 남편 구타한 아내

아내 몰래 술을 마신 남편에 대해 화가 난 아내가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남편을 식당 밖으로 끌어내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일 라용 수쿰빗 도로 근처에서 싸움을 하는 남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편과 그 옆에서 여전히 화를 내고 있는 아내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아내를 진정시키고 상황을 묻자

그녀는 병원에 있었으며 남편은 그녀에게 거짓말을 하고 직장동료와 술을 마시러 간 것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이후 남편에게 30차례 이상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이에 남편을 찾아나선 아내는 한 식당에서 남편을 발견하고

머리채를 잡아 식당 밖으로 끌고 나온 뒤 얼굴에 물을 끼얹는 등의 구타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 오토바이 훔친 용의자 검거

지난 2일 우톤타니의 한 쇼핑몰 앞에서 주차된 경찰 오토바이를 훔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우돈타니 경찰서 소속의 한 경찰은 센트랄 우돈타니 쇼핑몰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해당 쇼핑몰 앞에 오토바이를 주차했다.

그는 오토바이에 키를 꽂아둔 채 쇼핑몰 안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조사를 마치고 돌아왔을때 해당 경찰은 오토바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해당 오토바이는 혼다 CBR 300 R 모델로 경찰로고가 붙어있으며

차량 추적 GPS가 부착되어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다 놓쳤지만 근처를 지나던 배달원의 도움으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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