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캐나다 권투 선수, 태국식당에서 독살 위협 받았다 주장
몽키-윤랑|2023-05-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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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권투 선수, 태국식당에서 독살 위협 받았다 주장
캐나다 국적의 권투선수가 태국 식당을 방문했다가 독이 든 음식을 먹고 죽을 뻔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이 자신을 독살하려고 한 이유에 대해 이전에 자신이 무에타이를 모욕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권투선수 Dave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이틀동안 병원에 있었다고 말하면서 앞서 방문한 태국식당에서 자신을 독살하려는 음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따라온 특정 태국인이 그를 살해하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위험하다고 말했다.
파타야 해변 구조대, 외국인 2명 구조
파타야 해변 구조대는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외국인 남성 2명을 구조했다. 구조대는 해당 남성들이 사건 전날 술에 취해 해변에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외국인 남성들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파타야 해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
남성 중 한명은 상의와 신발이 없는 상태였고 두명 모두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다. 구조대는 남성들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응급 처치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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