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라차시마, 태국 최초 3개의 유네스코 유산 보유

나콘라차시마(코랏)은 지난 5월 24일 나콘라차시마 국립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선정되명서 태국에서 3개의 유네스코 유적지를 보유한 최초의 주가 되었다.

다른 2개의 유산은 Dong Phayayen-Khao yai Forest Complex로 2005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Sakaerat Biosphere Reserve는 1976년 지정되었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코랏세계지질공원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은 1600만년전 화석의

다양함과 풍부함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공룡과 맘모스 같은 동물화석이 발견된 바 있다.

태국관광청장 Yuthasak은 코랏지질공원이 태국의 두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했다.

그는 "유네스코 지정은 큰 영광이며 태국 관광청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환경 친화적인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랏시는 이번 유네스코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축하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주유소 스캔들

태국 군인이 태국 북부 람푼 지방에 있는 한 주유소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자신과 자신의 친구를 몰래 촬영한 트랜스젠더 여성들을 고발했다.

해당 사건은 해당 트랜스젠더들이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군인인 암(37)은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고

해당 주유소에 보안 수칙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암에 따르면 자신과 자신의 친구가 화장실을 방문했을때

여러 명의 트렌스젠더가 화장실을 수 차례 들락날락해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면서

트위터에 사진이 공유된 것을 알고 해당 주유소가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해 이 사실을 알리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은 성차별주의자가 아니며 트렌스젠더 발언으로 

상처받았을 LGBTQ+ 단체에는 사과의 뜻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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