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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중국인 관광객, 술에 취해 호텔 발코니에서 난동
| |조회수 : 179

중국인 관광객, 술에 취해 호텔 발코니에서 난동

 

 

 

파타야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중국인 남성이 난동을 벌였다.

그는 3층 발코니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

 

중국인 리밍밍(23)은 택시기사가 자신의 휴대폰을 훔쳤다고 주장하며

택시기사가 휴대전화를 돌려줄 때까지 내려오지 않겠다고 소리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구출했다.

구출 과정에서 리씨는 경찰을 피해 다른 발코니로 기어올라가기도 했다.

 

리씨의 관광가이드는 리씨가 점심식사때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후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리씨의 주장에 따라 경찰은 리씨의 휴대전화를 추적했으며

확인 결과 술에 취한 리씨가 택시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것으로 밝혀졌다.

 

 

보복운전 호주 남성, 고발 직면

 

 

 

호주국적의 운전자가 푸켓의 한 도로에서 미니밴의 사이드 미러를 파손한 

난동 사건 이후 법적 혐의를 받고 있다.

 

미니밴 운전자는 경찰에서 외국인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이

자신의 차량 앞으로 갑자기 방향을 틀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며

이로 인해 차량이 거의 충돌할 뻔 했다고 밝혔다.

 

이후 다음 신호에서 멈춘 미니밴 운전자는 외국인 운전 차량으로 가서

부주의한 운전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했다.

이후 차량으로 돌아와 다시 운전을 시작했을때

외국인 운전자는 그의 차량에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고

차량을 고의로 충돌해 사이드미러를 파손시킨 뒤 달아났다.

 

경찰에 출두한 호주인 남성은 사고 직후 처벌이 두려워 달아났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타인의 재산 훼손 및 위협 등의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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