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소포 분실로 배상 직면

부리람 지역의 한 우체국 직원이 200,000 THB 이상의 소포를 분실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직원은 소포를 언제 분실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진술했으며 소포의 소유주는

해당 직원에게 분실된 상품을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체부는 해당 소포의 배송을 위해 소포 포장상태를 확인했고

배송을 위해 수령서명을 한 것은 확실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소포가 언제 사라졌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소포 배송 기기가 오작동해 실제 배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완료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우체국은 소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온라인 사기 혐의로 중국인 등 12명 체포

중국인 1명과 공범 12명이 치앙라이에서 온라인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의 사기 공모를 제보받은 치앙라이 경찰은 이민국과 공조를 통해 체포 작전을 벌였다.

무장한 경찰은 용의자들의 사무실을 급습했으며

사기단의 두목인 중국인과 나머지 팀원 12명을 체포했다.

현장에서 컴퓨터 등 증거물품 또한 압수했다.

그들은 가짜 사진 등을 도용하여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온라인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 사기를 벌이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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