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티왓 지방에서 식료품 가게 주인 총에 맞아 숨져



오늘 아침 나라티왓 지방에서 식료품 가게 주인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지 경찰은 개인적 원한으로 인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인 남성(66세)은 나라티왓의 라응야 지역엣 살고 있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번인 2명으로부터 총에 맞았다.
피해자는 머리에 모두 5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길가에 있던 수풀에서 총격이 가해지기 시작했고 피해자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졌을 때 2발의 총상이 더 가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푸켓 경찰, 외국인 범죄자 관련 사건 재검토



경찰은 푸켓에서 발생한 외국인 관련 형사 사건을 재검토해 마땅히 추방당해야 하는 범죄를 저지른 일부 외국인 범죄자들이 왜 출입국 관리 사무소까지 회부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이후 푸켓에서 불법을 저지른 외국인 범죄 2,400건 중 약 1,800건이 추방으로 끝나지 않았다고 지방 경찰청장이 밝혔다. 
또한 푸켓 전역의 많은 경찰서에서 현지 경찰이 발견한 약 관련 사건 1,730건이 푸켓 출입국 관리 사무소까지 보고되지 않았다며 이 사건들은 현재 재조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조사 결과가 오늘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관련 보고서를 요구하는 긴급 명령을 내렸다.

보건 당국, 부작용 우려되는 항염증제 의약품 등록 번호 취소



보건 당국은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70개 브랜드에 대한 의약 품 등록 번호를 취소했다. 
화요일 Royal Gazette에 발표된 번호에 따르면, 페닐 부타존은 빈혈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취소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90일 이내에 행정 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

푸켓에서 ‘수영금지’ 표시판 무시하고 수영하던 외국인 관광객 익사



지난 14일 해변에 설치되어 있던 ‘수영금지’ 표시를 무시하고 수영을 하던 외국인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푸켓에 위치한 까론 해변에서 바다에 빠졌던 외국인 관광객은 수상인명구조원으로부터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사망자는 가족과 함께 까론 해변을 찾았고 수영금지 구역에서 수영을 하다 높은 파도로 인해 물에 빠졌다.

나컨차이에어, 오늘부터 QR 코드 통해 티켓 금액 지불



태국 버스운행회사 나컨차이에어(NCA)는 오늘(15일)부터 QR 코드를 통해 버스 티켓 금액을 지불할 수 있다.
현금 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태국에서 나컨차이에어는 티켓 판매대 앞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여 티켓 금액을 지불할 수 있다.
크르아완 나컨차이에어 주식회사 사장은 오늘부터 방콕 나컨차이에어 버스터미널에서 QR 코드를 통해 티켓 금액을 지불할 수 있으며 각 은행의 애플리케이션만 있으면 편리하게 티켓금액을 지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SCB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티켓 금액을 지불하면 나컨차이에어 버스터미널 앞 SCB 부스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재 대피하려던 마비 환자 기적적으로 회복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수판부리주에 위치한 한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집 안에는 몸이 마비되어 누워있던 환자가 있었고, 이 환자는 화재를 피하기 위해 기적적으로 일어나 집밖으로 나왔다.
집주인이였던 이 환자는 아내가 2층에 있는 방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밖으로 나가면서 전기가 합선되어 불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본인은 마비 증상으로 인해 몇 년 동안 걸어다니기가 힘들었지만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알고 순간적으로 마비 증상을 잊고 집 밖으로 뛰어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를 진압하는데는 30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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