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에 깔려 1명 사망
 

지난 17일 랏차부리에 위치한 건설현장에서 한 남성이 굴착기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굴착기를 운전 중이었으며 굴착기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과정에서 굴착기에서 추락, 이후 굴착기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홍손, 산사태 발생
 

지난 16일 매홍손에 위치한 반매라운 피난소에 산사태가 발생했다.
계속된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 7명이 실종되었다.
또한 건물이 붕괴되면서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부서는 실종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한편, 피해를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매라운 피난소는 미얀마를 탈출한 난민 1,2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방콕 낭릉 경마장 폐쇄
 

방콕 두짓에 위치한 낭릉 경마장이 오는 28일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쇄 사유는 토지소유주인 태국 왕실자산국과 경마장 운영업체인 로얄터프클럽오브타일랜드의 임대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낭릉 경마장은 개장한지 102년이 되었다.



 

트렉터 우물에 추락
 

지난 17일 수판부리에 위치한 우물에 트렉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2세 남성이 운전하던 이 트렉터가 우물에 추락한 후 운전자가 우물에 빠져 실종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색작업 끝에 남성을 발견했으나 목이 부러져 사망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종석 보려고 공항금지구역 출입한 여성
 

지난 17일 수완나품공항 행정국은 소셜미디어에 한국 연예인인 이종석을 보기 위해 공항금지구역으로 출입한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들은 이종석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세무국 직원 출입카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공항보안법 위반으로 경찰에 인계되었다.



 

교도소 탈옥 미얀마인 추적 중
 

지난 17일 미얀마 경찰은 미얀마 파안 교도소를 탈출한 탈주범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침에 교도소에 들어온 청소차량을 탈주해 41명이 함께 탈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14명은 체포되었으며 2명은 체포과정에서 사살되었다.
경찰은 이들이 태국의 딱 지역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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