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위치한 카지노서 강도 짓을 했던 중국인 남성 체포
 

지난 5일 태국 이민국 경찰은 라오스에 위치한Kings Roman Casino에서 강도 짓을 했던 중국인 남성을 체포 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를 포함하여 조직원 총 22명이 중국 경찰 행세를 하며 해당 카지노로 도주한 중국인을 체포 한 척 방문 요청했으며 컴퓨터, 휴대폰, 현금 등을 절도 후, 지난 3월 28일에 태국으로 도주하였다고 밝혀졌다.



크렁딴 사거리에서 잠든 남성
 

지난 5일 크렁딴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채 한 남성이 차량 안에서 잠이 든 일이 벌어졌다.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약 30분 동안 남성을 깨워 겨우 정신이 들었다고 알려졌다.
이 남성은 사거리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 졸려서 잠깐 잠이 들었다고 전해졌다.
이번 일이 있은 후 남성은 경찰서에서 운전 적성 검사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펫부리 도로 파손 사건 발생
 

금일(6일)  와닛 건물 주변에 있는 도로 파손으로 인해 차량이 홀 안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져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도로는 약 1미터 정도 깊게 홀이 생겨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알려졌다. 
사건 후 도로교통 관계자 측은 홀에 빠진 차량을 구조 했다고 전했다.



태국에 도피 중인 중국-한국인 범죄자 검거
 

지난 5일 오전10시30분경 태국 경찰은 중국 및 한국 정부 체포 요청에 의해 태국에 잠복 중인 범죄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하였다.
첫 범죄자(중국 국적, 34세)는 다른 22명의 용의자와 경찰관인 것처럼 행세해 라우스에 위차한 한 카지노를 검사한 후 강탈했고, 사건 후에 태국에 잠복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한국인 범죄자(29세)는 도박사이트 운영 혐의로 한국 정부로 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촌부리에 도피 중이 였다고 전해졌다.



‘위파’ 태풍으로 인해 홍수 및 산사태 위험 경고
 

태국 북부의 보호지역센터 대표는 치앙마이-매홍선의 국립공원 15곳 인근에 있는 주민들에게 갑작스러운 홍수와 산사태에 대해 주의하라는 경고를 내렸다.
최근에 ‘위파’ 태풍으로 인해 3일간 동안 강한 비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관리자 측은 안전을 위해 폭포 입장 금지를 발표하였다.



아유타야서 공장 노동자 버스 충돌사고…1명 사망 20명 부상
 

지난 5일 아유타야에서, 세나 경찰서의 도로 표지판과 충돌해 많은 부상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고 현장에서 니프로 회사의 버스(처번호판 30-2447)를 발견했고, 이번 사고로 인해 부상자 21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그 중 한 부상자가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며 사고 운전자(62세)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