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초 미세먼지도 감소했다.

금일(13일) 아침 내린비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금일(13일) 아침 태국 환경부측이 25 ~ 54  µg/m³ 의 초미세먼지(PM 2.5) 농도로 다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인한 건강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출퇴근이나 등하교 그리고 외출시 항상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당분간 야외활동이나 창문개방 등은 자제할것을 권하였다.


 

오스트리아 남성 낙하산 쇼 도중 부상, 헬리콥터로 구조되다.

금일(13일) 오스트리아 국적의 한 남성이 파탈룽(도)의 가파른 절벽에 붙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린이날 행사로 낙하산 쇼를 펼치는 도중 강한 바람이 불어 절벽에 붙게 되었다. 그리고 다리에 출혈이 생겨 구조를 요청했고  경찰과 구조요원은 헬리콥터를 타고 구조에 성공했다.


 

Lop Buri의 금은방에서 보석을 탈취하고 총기 남발
 

지난 9일 Lop Buri(도)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강도는 쇼핑몰(Robinson)에 있는 금은방에서 9mm 총기를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협했다. 가면을 쓴 강도는 쇼핑몰의 CCTV를 쏘고 경비원, 금은방 직원, 어머니와 손을 잡고 있는 2살 아들까지 마구잡이로 총을 쏴 안타깝게도 현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그 강도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흰색과 빨간색이 섞인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했다. 


 

펫차분의 초미세먼지…사탕수수를 태우기 때문이다.
 

펫차분(도)의 기후 상황은 평균 표준량을 크게 초과하여 112.67 - 121.67 ㎍/㎥ 의 초미세먼지가 기록되었다. 사탕수수를 태우는 전통 방식으로 인해 2-3일 전부터 하늘에 연기가 가득 차 날씨가 어둑해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로인해 사람들은 호흡기 질환을 앓기 시작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비행기에서 잃어 버린 iPad, 잠금 해제 할 수없어 남편이 운하에 버리다.
 

승객중 한명이 인천-방콕 항공편에서  아이패드를 분실했다는 접수를 했다. 범인은 청소부였다. 비행기에서 청소를 하다 떨어진 아이패드가 보여 몰래 숙소로 가져와 사용하려 했지만 비밀번호가 잠겨 있어 아이패드를 켤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항공 터미널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남편은 아이패드 주인이 GPS 신호로 현재 위치를 알수 있다는 것이 두려워 아이패드를 멀리 떨어진 수완나품 운하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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