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타부리, 무면허 수의사 고소

무면허 수의사의 수술 후 기르던 애완견을 잃은 한 태국인이 해당 동물병원을 고소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3살된 암컷 강아지의 불임수술을 지난 7월 9일 진행했으며

수술 후 7일간의 회복기간 이후 7월 14일에 애완견을 집으로 데려갈 수 있다고

병원 측이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술 후 5일 후인 7월 14일, 애완견은 내출혈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병원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피해자는 병원 측에 애완견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면

왜 수술을 했느지 등을 문의하였으며 마침내, 해당 수술을 진행한 수의사가

면허가 없는 무면허 수의사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피해자는 경찰에 해당 병원을 고소했다.

촌부리, 성수기 맞아 파타야 특별단속 실시

촌부리 당국은 지난 1일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식을 개최하였다.

해당 협력식에는 Thawatchai 촌부지 주지사 그리고 경찰 부사령관

그리고 지역관계자 20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촌부리 내 마약 복용, 인신매매, 총기소지 및 도박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동작전을 벌이기로 협의했다.

특히 정부 관계자 및 경찰 뿐 아니라 민간 자원봉사자들도 범죄예상을 위하여

순찰,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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