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싸움 말리던 외국인 남성 부상

한 외국인 남성이 파타야 해변에서 세 명의 태국 트랜스젠더의 싸움을 말리려다

부상을 당했다.

SNS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두 명의 트랜스젠더가 다른 한 명의 트랜스젠더를 공격하고 있었다.

이 때 노란색 상의를 착용한 외국인 남성이 이들의 싸움을 말렸다.

그러자 두 명의 트랜스젠더는 외국인 남성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피해자인 프리차(19)는 다음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다른 2명의 트랜스젠더를 모르며

가해자들이 술에 취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오로라 발생? 

지난 주말 깽까찬 국립공원 상공에서 신비한 녹색 불빛이 목격되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마치 북유럽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 같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에서 캠핑을 하고 있던 사진작가가 해당 불빛을 촬영해

SNS에 공유했으며 아름다운 광경에 화제가 되었다.

이와 관련 까셋삿 대학의 Virachai 교수는 

해당 빛의 근원은 하늘이 아니라 해상의 오징어잡이 배에서 나온 빛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국립공원은 안다만과 태국만 모두에 인접해 있으며

현재 오징어 잡이가 성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징어잡이 배는 오징어의 먹이인 플랑크톤을 모방하여 녹색 조명을 단다고 말했다.

수많은 오징어잡이배가 마치 오로라와 같은 현상을 일으킨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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