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경찰, 국경지역서 위조축구유니폼 압수

경찰은 유럽 축구팀 및 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이름과 로고가 새겨진

불법 위조 티셔츠를 태국-캄보디아 국경 스라캐오 아라냐 프라텟에서 압수했다고 밝혔다.

관련 당국은 오토바이를 타고 태국 국경을 배외하다가 현장을 떠난

신원미상의 밀수 용의자가 두고간 두개의 상자에서

위조축구유니폼 290장을 발견,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유니폼이 국경을 건너 아라냐프라텟에 있는

롱클루아 시장을 통해 태국 내에 유통되고 있다고 밝히며

국경지역 검문 강화를 통해 태국 내 위조품 유통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치앙마이, 레드트럭 전기차 전환 계획

산업부 및 관련 관계자는 최근 치앙마이의 대표 교통수단이 레드트럭과 관련한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치앙마이가 문화와 자연 환경 등을 매력적으로 보존하는

독특한 도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치앙마이의 레드트럭은 치앙마이와 함께 해 온 대중교통수단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다른 도시의 교통수단처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는

태국 정부의 정책에 따르되, 치앙마이의 상징인 레드트럭의 특성은 그대로 살리고

연료만 전기로 교체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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