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데이터 로밍료는 상상을 초월하고 국내통신사에서는

 1일 1만원정도의 데이터 무제한 상품을 내놓았지만  

보통 4~5일 정도를 여행한다고 볼때 그것도 적지 않은 비용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심카드를 구매하여 요금충전을 하고  

현지 통신사로부터 1일 데이터 무제한 (약 4~50바트)를 신청하여 사용을합니다.
한국통신사의 1일 1만원에 비하면 5분의 1도 안되는 수준이네요.  

어차피 둘다 태국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속도는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여러모로 복잡한 절차 입니다.
가끔 기종이 호환되는 주파수가 달라 데이터 이용을 할수 없고 따로 설정이 필요하다거나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신청하는 방법도 통신사마다 달라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최근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줄만한 여행자용 심카드를

태국의 3대 통신사에서 앞다투어 출시를 하였습니다.

DTAC 사의 여행자용 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