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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쇼] 칸 쇼 KAAN Show
몽키-진|2018-12-20(목)
|조회수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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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파타야에서 새로 선보이기 시작한
판타지 느낌이 물씬 나는 [칸 쇼 KAAN Show]를 소개 드리려고 해요 !
칸쇼는 공연 중 대사는 없지만, 전연령층이 관람하기에 부담이 없는 소재로,
전체적인 내용은 태국스러운 코미디와 분위기 + 영화 쥬만지 같은 느낌이었어요.
*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소개만 할께요.^^
굉장히 거대한 움직이는 조형물들(공룡/로봇과 같은)과 와이어 액션(?), 빛과 조명 & 스크린 등으로 착시와 같은 효과를 일으켜 판타지 세계에 있는 느낌을 주었어요.
코믹 판타지 액션 활극 감동이 함께하는 칸쇼를 아래처럼 관람하고 왔어요.^^
칸쇼의 공연장 위치는 위 지도와 같아요.
개별적으로 찾아가시기에 조금 불편 할 수도 있지만, 픽업차량을 예약해서
왕복으로 픽업/샌딩 받으실 수 있어요.
몽키군의 경우 픽업이 5분정도 늦은 편이었는데, 조인픽업치고 픽업시간이 가급적 잘 지켜지는 편 이었어요. 픽업 후에 다른 분들도 픽업을 했고, 공연장에 도착하면 안내직원이 "쇼 관람 후에 동일한 차량으로 샌딩 받으신다"고 안내를 해 주셔요. 왕복 픽업을 예약하셨다면 위 사진처럼 타셨던 차량의 사진을 찍어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차량에 내리시면 위 사진 처럼 안내 직원의 안내를 따라 공연장으로 들어가게 되요. - 몽키군과 함께 픽업을 받으셨던 분들은 모두 다양한 국적들이셨어요.  앞에 친절하신 안내직원분 께서 안내를 해 주셔요.^^  공연장 안으로 ! !  안으로 들어간 후 안내를 받아 바로 왼쪽을 돌아 보시면...  위 사진과 같은 Bag Deposit / Ticket Booth가 보여요. 이곳에서 가방도 맡기실 수 있으시고, 에이전시 등을 통해 예약하셨을 경우 확인 후 입장권으로 교환 해 드려요.  입장권은 위와 같은 카드로 되어 있고, 입장시 카드리더기로 확인을 해요.^^ - 몽키군은 Ocean Zone 좌석이었어요.^^  몽키군이 배정받은 좌석은 오션 존 중앙 가장 맨 뒷자리 였어요. - 중앙 빨간색 스타존과 가장 가까운 자리였어요.^^  입장권을 받으시고 뒤로 돌아 공연장 안으로 조금 들어가시면 위 사진처럼 기념품 가게와 티켓을 판맨하는 곳을 보실 수 있으세요. 쇼장 직원에게 "티켓"이라고 있는 곳이 여러곳이 있는 이유를 물어보니 가장 먼저 방문 했던 티켓 부스외의 티켓 부스는 모두 직접 예약 혹은 현장에서 예약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이라고 해요.  시간이 여유로워 공연장 밖도 한번 나가 보았어요.^^  위 사진은 다른 건물인데, 저곳에서도 티켓도 판매 하고 기념품도 판매를 해요.  이곳에는 티켓 오피스가 크게 있어서 안내를 잘 못 들으셨다면 이곳으로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다시 공연장 건물로 돌아왔어요.^^ 위 사진은 몽키군이 예약한 쇼가 진행될 A Gate가 아닌 다른 게이트로 가는 안내 표지판인데, 큼직큼직 하게 써 있어서 원하시는 곳 찾으시기에 어렵지 않으세요. - 공연장이 큰 영화관 같은 느낌이었어요.  티켓에 적혀있는 A Gate를 찾았어요. ^^ 앞서 보셨던 것 처럼 안내 표지판이 주변 곳곳에 있어서 원하시는 곳 찾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입장하기 전 오른쪽에 Snack Bar가 있어서 쇼 관람시 간단한 간식을 구매했어요.  음료 1개와 팝콘 1봉지를 구매 했어요. ^^  A Gate는 Snack Bar 바로 옆에 위치 해 있어서 쉽게 이동을 했어요.^^ 입구에 계시는 직원분께 입장권(카드)를 제시하시면 입장을 도와 드려요.  안내 직원분의 안내를 따라 윗층으로 올라가면 A Gate가 앞에 있다고 나오네요.  공연장 안으로 들어왔어요 ! 공연장 안은 어둑어둑 하지만, 입장할때 또 안내직원분이 손전등을 가지고 좌석까지 안내 도와드려요. ^^  공연 시작할때 쯤이 되었는데, 아직 관람객이 많지 않네요. 시작한 후에도 둘러 보았는데 새로 생긴 쇼이기도 하고, 평일이기도 해서 그런지 관람객이 많지는 않았어요. 전체 좌석의 30%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쇼 중간에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위 사진은 쇼가 끝난 후 연기자분들이 나오셔서 인사를 하는 시간이어 사진을 찍었어요.^^   모두 영화나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분장, 복장을 하고 계셨어요. 쇼가 끝나고 보니 왠지 반가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위 사진의 조형물은 쇼 시작하기 전에도 있었던 건데, 쇼가 끝나고 내용을 알고 보니 반가웠어요. ㅎㅎㅎㅎ  쇼가 끝나고 내리셨던 곳에 가셔서 먼저 탑승 하셨던 차량을 탑승하여 주시면 되요.^^  차량이 오는 시간은 차량마다 다른데, 몽키군의 경우 약 20~30분 정도 기다렸었어요. 탑승하셨던 차량에 탑승하시면 기사님이 인원 체크하신 후 픽업 받았던 호텔들로 모셔다 드려요.^^ 쇼의 전체적인 내용은 서두에 있는 내용과 같고, 칸쇼 Kaan Show의 전체적인 느낌은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공연장에는 단체관광객도 만았지만 개인적으로 예약해서 오신분들도 많았어요. 파타야에서 보실수 있는 다른 쇼들과는 다른 극장 혹은 영화관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공연은 현지 태국인분들도 많이 보시고, 다양한 국적인 관람객이 많아서 안내 방송도 태국어-영어-중국어 순으로 안내가 되어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지만, 특히 가족끼리 가신다면 즐거운 관람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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