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비치에 3.5성급의 새로생긴 호텔이 있어서 다녀왔네요 ^^

위치는 에이원호텔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쏘이 6/1 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ㅎ

호텔입구에 이렇게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이 협소한 관계로 어른들은 별로 이용하지 않네요 ^^:

그래도 에이원 수영장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니, 수영장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ㅎ

호텔리셉션이구요..  크거나 하진 않은 편입니다.

오히려 협소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

후문 쪽으로도 찾기 어렵지 않도록 입간판이 되어있어요.

아직 마무리공사가 안되서 인지 약간 어수선 하기는 하네요 ^^:

그래도 가장 중요한게 룸이겠죠?

우리가 묵은 룸은 트윈베드.. 작은 싱글이이 아니여, 더 좋았네요 ㅎ

4명이서도 충분히 묵을수 있을것 같았어요.

화장실도 모두 새로지어서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흠이라면, 욕조가 없지만.. 지저분한 욕조가 있는것 보다 낫네요 ..

샤워실은 작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아요~

따뜻한 물도 잘나오구요 ~ 

간단한 세면도구 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칫솔,치약, 면도기등은 각자 준비하셔야 해요 ~

없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있네요, 까운하고 슬리퍼도 있고..

자유여행객에게는 꼭 필요한 안전금고.. 노트북이 들어갈수 있는 크기예요.

침대 안쪽에서 본보습 ..그리 적지 않죠?

이가격대에, 비치로드 이고, 시설도 새것이고.. 음.. 괜찮네 .. 라고 느껴졌어요.

베란다에 빨래건조대도 있어 편리하네요.

수영복 널어놓기에는 딱~ 이에요 ~

냉장고에는 필요한정도의 음료수가 비치되어 있구요..

우린 유리병에든 무료물 말고는 손댄것도 없지만요 .^^ 

그옆으로 커피포트와 차잔이 마련되어 있어요.

무료 커피와 차.. 정말 간단하네요 ^^:

후문쪽이구요. 이골목에 로컬 마사지삽이 몇개 있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은 편이였어요 ^^

전 발마사지를 너무~ 좋아하나봐요.. ㅋ
 

조식당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이렇구요. 조식시간은 06:00~10:00 입니다.

우리가 갔을때에는 직원들의 표정이 이미 한바탕 손님을 치룬듯한  느낌이였어요..ㅋㅋ

몇시에 일어났는지는 짐작하시죠?

야채는 조금씩 계속 내어 주었어요.

엄청 싱싱했구요.. 우리가 조식 먹으러간 시간이 거의 마감시간이여서^^:

빵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먹을만큼만 있으면 돼죠 ㅎ

종류만 많은 그림의 떡보다는 개인적으로 이런편이 좋은것 같아요.

요플레랑 과일

특별한건 없지만 모두 먹을만 했습니다. ^^ 

태국식이랑 야채볶음등 따뜻한 음식을 보관중이구요.

여기는 즉석코너, 오믈렛 ,후라이 외 소세지등을 구워줍니다.

우유 및 쥬스, 커피코너

3.5성급호텔 가격대비 객실상태는 깨끗하고 좋은편입니다.

흠이라면, 씨뷰호텔인데 바다가 왜 보이지 않을까요? ㅜㅜ 저희방만 그런걸까요?

그부분 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조식은 거창하지 않고 먹을수 있을만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가격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  

다음에 친구가 이용한다고 하면, 추천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