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시 방콕공항은 두 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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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수완나품 공항은 우리 인천공항과 맞먹는 규모와 시설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그 중 방콕공항의 수완나품 공항에 있는 타이항공 로얄 오키드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ㅎ

아시다시피 이 항공 라운지는 비지니스 이상 등급의 항공 좌석을 끊거나 ,

​마일리지 회원 등급이 높으면 이용가능합니다.

전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등급이 다이아몬드라 이걸 이용할 자격이 된답니다 헤헤~~

전 이 라운지에서 휴식하기보다는 주로 배를 가득 채우는 용도로 이용합니다.

공짜니까 실컷 먹고 또 먹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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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딴딴히 불러야 비행기 안에서 잠자기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 글의 사진이 주로 음식들이에요 ㅋ

오늘은 마침 이용자가 별로 없네요.

보통은 빈 자리가 많지 않아요.

편안하게 생긴 의자들이죠.

 

공항크기나 항공편수에 따라서 라운지 크기도 다 다른데,

방콕 공항의 이 타이항공 라운지는 상당히 큰 편이에요.

그리고 컴퓨터실도 따로 있으니 업무를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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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도 여러 종류가 있죠 ~

 

 

 

 

 

 

비행기에서 잠자기 좋은 따뜻한 찐빵과 샌드위치로 먼저 배를 채운 후 ..

​ 따뜻한 쌀국수를 추가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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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 야채 세트로 마무리~~

 

 

 

 

이 라운지의 특별한 즉석 쌀국수 코너, 여직원이 수와이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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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걸로 끝난게 아니라 여러번 더 왔다갔다 했죠 ㅋㅋ

그래야 편하게 잘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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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애들이 놀 놀이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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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라운지에서는 뜨거운 컵라면,컵국수를 한 두 개 먹고나면 몸이 노곤노곤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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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딱 좋은 상태가 되는데 여기 방콕공항에서는 그렇지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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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스팅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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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는 이렇게 먹는데만 사용하지 말고, 컴퓨터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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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게 휴식하는데에도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