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자유여행 팡아만 씨카누-팡아만 썬셋 디너​

    Sun Set Dinner-Phang nga Bay By Luxery Boat

팡나 시내와 타쿠아 텅사이에 약 4억 평방미터 정도의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은

  12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기괴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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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아만의 독특한 조경을 감상하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요

푸켓일정 마지막날 늦은 비행기인지란 저녁도 해결하며 투켓여행 마지막 일정을 멋지게 장식하고파 선택한 투어

오전에는  짐 정리도하고 느긋하게 호텔에서 시간도 보내다 투어를 시작 하였네요

 푸켓 빠통비치에서 장장 40분을 달려 아우포부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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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포부두 투어가  한낮부터 시작 되는지라 태양이 아~주 뜨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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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낮은 뜨겁습니다..썬크림 긴옷 필수 입니다요 

선착장에서 투어를 함께할 다른팀들을 기다리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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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는 곳에서 배까지 얼마되지 않는 거리이나 차로 이동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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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기다리고 있네요 무지 더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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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심하여야 해요!! 다른팀을 쫓아간 분들이 있어 그분들 덕분에 때악볕에서 땀을 더 흘려야 했어요ㅠㅠ;

다들 서먹한 조인투어 이지만 서로서로 챙겨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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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배의 모습입니다. 

이 배에서 저녁도먹고 멋진 선셋도 감상하게 됩니다요

배에 오르니  웰컴과일? 바나나  & 웰컴 드링크? 물 &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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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네요 ...

배 앞머리에서 감상하는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팡아만 팡아는 아름다운 바다 위로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있는 아오 팡아 국립공원

여기저기 흩어진 섬에서는 씨카누를 비롯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지요

 배로 이동후 파낙섬으로 이동 시켜줄 카누가 기다리고 있군요

​카누를 타고 파낙섬으로 이동하여 거대한 석순으로 뒤덮인 동굴 탐험이 시작됩니다. 긴장....긴장....

다시 가고파 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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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 탐험중에 러이 끄라통, 소원을 빌며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어두운 동굴을 지나 섬 한가운데  이런 곳이 ~

맹그로브 나무와 야생 원숭이들  오~호~~ 신기 했어요

푸켓 자유여행 꼭 꼭 숨겨둔 비밀장소를 찾아낸 기분이랄까~

정말 다시 가고파 지는 군요 그때의 기분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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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두운 동굴을 지나 카누를 타고 배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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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섬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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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누로 갈아타고  홍섬 탐험시~~작

카누로 기암괴석을 통과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감동~

물이 빠져 카누로 다 이동하지 못하고  중간 중간 걷기도 합니다. 이것도 재미더라구요.

여기 에어리언바위(제가 붙인 이름입니다--;)도 있는데 입만 보이는 군요

와~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투어가 끝이나고​

배로 돌아오니식사가 준비되어 있네요

랍스터를 주문한 사람들은 호명을 하더군요-- 쑥쓰럽게~ 랍스터 접시를 전달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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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게도 두마리나 뜯고

선장님이 먹기좋게 발라주는 생선요리도 맛나게~

럭셔리하게 분위기있는 그런 선상디너는 절~~~~때 아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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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따로 없습니다 .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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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저와 일행들은 맛나게 자~알 먹었네요

미리 준비해간 음료도 나누며ㅎㅎㅎ 정신없이  저녁을 먹다 배가 불러질때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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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해가 저물며 멋진 팡아만의 선셋을 감상하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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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아만의  선셋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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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자유여행 마지막 일정이라 기억에 더 남아 그런지 돌아오는 내내 팡아만의 선셋과 함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