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자유여행 

Samut Sakhon 사뭇사콘은  타이 중남부 사뭇사콘 현의 현도이며 항만 도시에요.

 방콕 남서쪽 36km, 주변은 쌀 재배 지대. 정미 · 수산 가공업이 성업 하고 있는지역 이라고 하네요. 

수산물 시장을 가보고 싶어, 친구의 소개로 방콕 근교 가장 큰 수산 시장을 새벽 부터 다녀왔답니다.  ^^  

한국의 수산물 시장과는 다른 풍경이 였답니다. ㅠ_ㅠ 

에궁 .. 제가 갔을때는 이미 도매 흥정이 거의 끝난 뒤였어요 .

저기 있는건 상어 인거 같은데 ㅎㅎㅎ 

꽁치 비슷한것도 보이고, 저기 작은물고기로 는 어떤 음식을 만들까요 ? ㅎㅎ 

우리나라 대구(?) 와 비슷하게 생긴 물고기가 있네요 너무커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엄청난 양의 물고기들 여기 수산시장은 한국과 다르게 물고기들이 다 죽어 있었어요 ㅠ_ㅠ

 여기서 박스단위로 소매시장으로 보내진다고 하네요. 

작은 쭈꾸미 들도 보이네요 ㅎㅎ 

물고기를 바구니를 옮기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엄청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양도 엄청 많고요 ㅠ_ㅠ 

큰 고등어(?) 와 큰 농어 (?)가 보이네요 그놈 매운탕을 만들어 먹고 싶게 만드네요.ㅎㅎㅎ 

sea bass 도 보이네요 ^^

우리나라 어종이랑은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 많네요. ㅎㅎㅎ  

저 위쪽에 제가좋아하는 갈치가 보이네요.

태국에서 갈치를 보다니 ㅎㅎ 

이날 사실 횟감용 생선을 구하러 간건데 대부분의 물고기들이 조림 ,국 등에만

 쓸수 있는것들이라 아쉬웠어요.

 하지만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들이 많아 즐거웠답니다. ^^ 

다른지역에서 또 차가 와서 물건을 내리내요.

 하루에 들어오는양이 엄청나네요 ~  

냉동 생선들이 바구니안에 굳어 있네요. ㅎㅎ

앞에 여자분들은 가격을 흥정을 하고있네요. 

 이번에는 도매시장에서 조금 떨어있는 소매 시장을 방문했어요. ^^

시계탑에 시간 보이시나요 06:13분 ... 본래는 한참 꿈나라에 있을 시간 ㅎㅎ 

현지 사람들이 발이 되어주는 수상보트 입니다.

 아침 일찍 인데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네요.

 수상보트를 이용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ㅎㅎ

맛있는 새우들 종류가 많네요 가격은 적당한 수준이네요. ㅎㅎㅎ

튀겨서 요리 하면 맛있는 농어 (sea bass) 가 보이네요 .

가격은 도매시장의 1.5배정도 되네요 그래도 저렴한가격!!

작은 물고기들과 작은 새우도 보이네요 ㅎㅎ

큰 집게다리를 가진 게(뿌팟퐁커리용) 와 홍합이 보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사고싶은 충동이 ~~ 

건어물 파는곳인데요.

태국에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건어물을 판매 하고있어요 ^^ 

저기 엄청나게 큰 대구 (?) 같은 물고기가 있네요.

 저걸로 매운탕 만들면 맛있겠어요 ㅎㅎ 

갑오징어와 오징어가 있네요.

 오징어 탱글 탱글 하니 맛잇어 보였어요 .

건새우에요 우리나라 비교하였을때 비슷했어요.

 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조금 놀랬다는! 우리나라와 가격 이 비슷하네요 ㅠ_ㅠ 

가지런하게 정렬 되어있는 오징어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하고 있네요. 

이가게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판매하고있어서 한컷 찍었어요

 열대지방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었다니 ;;;

태국은 최대 새우수출국으로 유명하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꼬막 좋아 하는데..

 사다가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 

소매 수산시장의 풍경이에요.

 제가 방문했던 시장은 아침부터 점심까지만 문을 연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 처럼 수산물을 이용해서 소금에 절여서 판매도 하고 있네요. ^^ 

 처음보는 다양한 수산물과 아침부터 활기차게 일하는 태국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사는 냄새를 느낄수 있어 좋았던 곳이에요.

이곳 도매시장을 거쳐 방콕에있는 많은 수산시장으로 가며 

일부는 통조림용으로 만들기위해 근처에 있는 공장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도매시장 을 가장 잘볼수있는시간은 03:00~04:00라고 하네요.

날밤 새고 가야 겠어요.^^:

이날 5:00에 도착했으나, 거의 끝나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