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수집한 신비하고 재미있는 물건이 모여있는 리플리 월드 파타야를 다녀왔어요. 

믿거나 말거나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한국에는 제주도에도 지점 있다고 하네요. 

파타야 중심지인 파타야 비치 로열 가든 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바니 파타야 호텔 바로 옆에 있어 손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백화점 안쪽으로 들어오면 안내 문구가 많아 손쉽게 찾아갈 수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 도착하자마자 멋진 입구가 보이네요 ~

역시 현장 가격은 역시 비싸네요. 

저는 미리 예약하고 바우쳐를 구매서 이용했어요 ^^

리플리 월드 7가지 테마를 즐길수 있는 티켓을 구매해서 이용했습니다. ㅎㅎㅎ 

첫번째는 바로 리플리의 헌티드 어드벤쳐에요. 일종의 귀신의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끝나고 나오시면 마음에 드시는 사진을 고르실수있어요 . 

두번째 테마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에요. 

리플리 월드를 대표하는 테마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없는 실제 물건을 볼수있어요. 

세번째 9Dx 움직이는 극장이에요. 여기 상영하는 작품중에 랜덤으로 상영되요.  

저는 BARNYARD BREAKOUT을 시청 했어요. 영상에 따라서 의자가 움직이고 물이나오고 신기한 체험이였어요. 

네 번째는 무한 미로 에요. 착시현상, 음향 및 빛 효과로 미로 속을 돌아다녔어요. 

몽환 속에서 돌아다니는 환상적인 기분이었어요.

다섯번째는 루이 투소의 왁스 웍스! 

마담투소와 비슷한곳으로 유명

 

여섯번째는 금고: 레이저 미로 도전이에요. 

금고의 돈을 가지고 가기위해서 미로를 통과하는 곳인데요. 모든 지역 통과후에 내 점수도 확인 할수있어요.

마지막 일곱번째는 바로 어둠 속의 비명이에요. 

열차를 타고 어둠속을 돌아다는 것으로 정말 무서웠어요. ㅠ_ㅠ ;; 

 

소리를 지르고 있던 제 사진을 보니 무서운 피에로 아저씨가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갔네요. 

파타야를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