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태국이 처음이라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하고 수상시장 투어 갖다왔답니다.

아속역 미팅포인트에 갔는데 , 먼저 몽키트래블 투어 팀도 아유타야 가는사람, 수상시장 가는 사람 있고 다른 회사도 꽤 많이 있어, 잘 찾아야 합니다.

가이드가 먼저 투어왔어요 ? 어디가요 ? 이름 말씀해주세요 ~ 하면서

담당 가이드 쪽으로 안내해 줘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거의 50명 정도 바글바글, 다 한국사람이라 깜짝놀랐네요 ㅎ

배타고 수로 들어가는데 건너편에서 배오면 뒤집어 질것 처럼 출렁출렁 ~

배값은 1인 150바트 가이드 한테 줬고요. 한배에 여섯명정도 타요.

기념품은 딱봐도 한국보다 비싼값이라 , 가이드분왈 그냥 눈으로만 보라고 합니다. ㅋㅋ

배타고 내리면서 보니 강쪽 배타는 쪽으로 요리하고 있고요,

몇게단 올라가면 식당쪽에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침 11시 정도 되니 꽤 덥더라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걸을일 있을때 우산 쓰고 다니면 좋은것 같아요.

모자쓰기 덥고 불편하기도 한데 ,

우산쓰고 다니니 그늘생겨서 시원하더라고요 .ㅎ

물론 여기다닐때 뿐 아니라 이번 여행 내내 우산 요긴하게 쓰고 다녔답니다.

비오면 비오는대로, 해나면 해나는대로 필수아이템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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