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친구 가족과 방콕 파타야 자유여행을출발하였다 .

친구녀석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패키지 보다는 자유로 가보자 하여 설램반 두려움 반 으로 출발한 여행!!~~

출발때부터 아시아나 비행기 컨디션에 실망부터 한 우리 어떻게 그리 후진 비행기를 쓰는지 앞으로 아시아나는 방콕 갈때 안타야지 차라리

저가 항공 타고 말지 ㅠㅠ

솔직히 아이들을 데리고 방파 패키지를 가는건 내가 봤을때는 고생만 죽어라 하다 오는걸 알기때문에 친구를 설득하여 일정 없이 우리가 만들어보자

하고 왔다 ㅋㅋ 그리하여 공항에서 파타야로 이동시 새벽에도착하여 파타야까지 가니 3시쯤 잠에 든건 5시쯤 인거 같다 ㅋㅋㅋㅋ

일단 공항에서 약간 딜레이 되었지만 잘기다려준 기사 아저씨 고맙고 일단 귀엽게 생겼다 ㅋㅋㅋㅋ 아저씨지만 나보다는 어리겠지만

재밌는게 혹시나 했는데 나끄어 비치쪽인 우리 숙소인데 파타야 비치로드까지 왔드라 설마 설마 했는데 내가 여기 아니라고 돌리라고 말하려는데 먼저 세우드라 ㅋ

그래서 여기 아니다 나끄어에 있는 \노보텔이다 했더니 미안하다며 다시 잘 데려다 주었다 ㅋㅋㅋ 산호섬 오후일정 ㅋㅋ 한국사람 없어서 좋았으나 대신

원래 예약자보다 취소자가 많아서 보트를 느린걸 탓더니 좀 힘들었었다 우리 모두 그 보트를 처음 타봤다는 맨날 모터 2개짜리 빠른거만 타다가 그리고

앞자리에 도 못가게 하고 ㅠㅠ 그래도 산호섬에서 먹는 라면은 언제 나 맛있었음ㅋㅋㅋ 우리 조카들은 신나게 바다에서 놀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젤 기억나는게 호텔에서 수영치는거라는 ~~~~ ㅋㅋㅋ ㅋ많이 걷고 마사지 받고 , 땡모반 사먹고 태국음식 못먹는 내친구 덕분에 맥도날드,케이에프씨

한국에서 실컷먹는 인스탄트 계속 먹고 , 태국 음식 먹을라고 하면 , 혼자 나가있고 ㅜ ㅜ 결국엔 한식당 가서 실컷 삼겹살에 비싼소주 들이키니

살아난 내친구 ㅋㅋㅋㅋ 그래도 다음에 다시 또 오면 자기 혼자 와도 되겠다고 ㅋㅋ 자신감 넘치네요.ㅋ

시암파라곤 가서는 한국 보다 명품 매장 잘되있다며 칭찬일색인 ㅋㅋ 내친구 잔뜩 기대하고 간 마담투소는 약간 실망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함 ㅋㅋ 그래서 다행

마지막에 3D안경 끼고 마다카스카스 보고 물맞고 눈맞고 하니 울 조카들 좋아함 !! ㅋㅋ 아시아티끄 저녁에 가서는 ㅋㅋㅋ 너무 더웠다 근데 아이들은 오토바이

타고 로보트 타고 ㅋㅋ아이들을 위한 시간 쇼핑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별로 없는 미니소에서 기념품 사고 ㅋㅋ 우리끼리 온여행하고 아이들이 있는 여행하고

역시나  그래도 힘들엇지만 여행은 언제나 옳다!!!

몽키가 있어서 편했고 앞으로 도 걱정 없을듯 하네요!!! 올해는 우리 와이프랑 울애기랑 쉬러

후아힌으로 갈까 합니다,좋은 추억 만들러 go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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