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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자유여행의 묘미
| |조회수 : 3522 | 좋아요 : 0
여행가기 한달전부터 패키지로 갈려고 맘 먹고 홈쇼핑에 마침 좋은상품도 있길래 결제까지 했는데 남편이 패키지여행의 단점에 대해 (원치않는 쇼핑과 시간낭비, 돈낭비, 빡빡한 일정, 조인투어시 불편함 등) 이야기 하길래 혹시나 싶어 인터넷을 통해 이것 저것 살펴보니 단연코 몽키트래블 이야기가 젤 많이 나와있더군요. 사이트 들어가서 다른분들의 후기와 몽키트래블의 상품구성의 다양성과 빠른 피드벡 을 보며 자유여행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됐고 일정을 가족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짜다보니 출발하기전부터 이미 마음은 태국에 가있었지요.^^. 패키지여행 때는 짜주는 일정대로 놀다
가 온다는 느낌이라 그나라에 대해 알아가는게 없는것도 개인적으로 아쉬움 중의 하나였어요.물론 초보여행자들에겐 패키지만큼 편한것도 없지만 자유여행을 하며 태국에 대해 공부하게 되면서 알게된게 좋았던점 중의 하나구요. 여러가지 많은 추억과 (딸 아이가 태국 떠날때 한국 가기싫다고 태
국에 더 있음 안되냐고 어찌나 우울해하든지... 오늘도 태국 이야기하며 또 가자고,,^^;;;매 일 그이야기합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방콕 파타야를 왔는데 남편이 그러더 군요.제가 17년전 그날 우리가 여기 다시 올수있을까? 라고 이야기했다구요. 17년만에 딸 아이를 데리고 저희가 신혼여행 왔던곳에 다시오니 감회가 정말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여행 출발한 날이 (7/21) 남편생일이었는데 이번여행을 준비하기위해 애쓴 남편에게 뭔가 특별한 이벤트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몽키에 안되면 안되는대로 (이미 날짜 가 지난것도 있고 호텔이나 몽키 입장에선 저희뿐만 아니라 수많은 분들을 챙겨야되는데 바쁠것같았기에) 일단 부탁을 드려보잔 마음에 차트리움리버사이드방콕 호텔에 축하메세지 라도 받음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떻게 됐을까요???^^ 결론은 저희가 그날 밤 카오산 로드 투어마치고 룸으로 오니 세상에나 !!너무 앙증맞고 이쁜 미니 케잌이 정성스럽 게 저희를 맞이하고 있었지뭐예요^^. 호텔에서 케잌이든 축하편지든 뭐든 그것도 넘 좋았지만 몽키와 방콕에서 실시간 1:1 게시판으로 주고받은 메세지에서 더 깊은 신뢰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여행사에서 이렇게 자신의 일처럼 일처리 해주는데는 여태 못봤거든요 .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덕분에 저희는 그날밤 방콕에서 차오프라야강 야경을 벗삼아 생일축하 노래를 목놓아 불렀고 저희 남편은 ㅎㅎ 안봐도 아시겠죠.^^. 정말 이 시간을 빌어 다시 감사드려요. 투어는 3박5 일 일정중에 파타야 1박2일 땡처리 해양투어상품 신청했구요 첫날 새벽도착~ BS레지던스에서 봉고차 와서( 20 분정도 대기) 얼마나 반갑던지요.^^.호텔도착해서 씻고 몇시간있다 아침조식 먹고 바로 몽키에서 기사님 오셔서 파타야로 가서 해양 투어 마치고 썽태우로 시암@시암 디자인파타야호텔로 무료 드랍까지 해주셨는데 요상품 요거 낯선 방콕에서 헤매지않고 새벽에도 호텔픽업해주고 데리러오고 나중에 드랍까지 ,,, 여행도 알차게 준비되어있어서 시간도 경비도 절약 되고 좋았습 니다. 투어마치고 호텔체크인후 쉬다가 시암@시암 호텔 빅피쉬레스토랑 (입장권 몽키구매)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라이브 가수 와 석양이 지는 하늘과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디저트들을 보며 딸 아이 하는말 ~~ 고등학교 올라오고 하루하루 가 그렇게 지겹더니 오늘 처음으로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싶었다면서 넘 행복해하고 여행보내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녁식사후는 산책할겸 호텔이 바닷가주변이라 5분정도 걸으니 맛사지샵이 보여서 그냥 들어갔는데 (주변에 한국인이 하는 비빔밥집 있어요) 두시간 타이 마사지 500밧을 400 밧에 흥정보고 우와 대박! 어디를 어떻게 짚으면 시원한지 아시는것같았어요. 얼마나 시원하던지,고급지고 잘하는데다 가격또한 착하니 강추합니다. 그리고 또 바닷가 산책했는데 파타야바다의 밤바람은 정말 시원하더군요.^^. 3일차엔 호텔서 푹자고 9시쯤 조식먹고 호텔수영장 갔다 (시암@시 암 디자인파타야호텔 정말 조식도 수영장도 최고였어요~음식이며 잠자리 까다로운 딸과 남편 만족) 벨트래블 서비스 예약해서 방콕 넘어왔는데 (오후12시30 분 출발 4시도착 ㅜㅜ) 에고,,,, 몽키에서 파타야- 방콕 이동 하는 차량 서비스도 있던데 돈아낄려고 하다 시간을 넘 많이 써버렸어요 ㅜㅜ.여행에선 시간이 돈보다 더 귀한데,,,, 담엔 파타야-- 방콕 이동시 차량서비스도 꼭 몽키로!!배우고 왔네요 .이것또한 자유여행의 묘미라고 위로하면서요^^; 차트리움리버사이드 호텔서는 몽키덕분에 잊지못할 생일 보내고 저녁6시30 분 에 욧시암나이트보트(몽키구매) 타고 이것도 엄청 재미있었지요^^ 비가 와서 비그치길 기다리며 아시아틱 구경하고 달콤한 디저트먹고나서 쉬다가 걸어서 호텔까지~ 방콕거리를 누비고 ^^ 다시 카오산로드로 ~~ 카오산 로드에서 마사지 받고 길거리 음식먹고 쇼핑도 하고 호텔복귀해서 곯아 떨어졌네요. 4일차: 담넌사두억 단독반일투어 있어서 일찍 조식 먹고 몽키기사님께서 일찍 오셔서 기다리게 해서 죄송^^;; 기사님 정중함이 몸에 배어 계신것같았어요.차에서 말없이 가서 ㅎㅎ (영어가 딸려서) 팝송을 틀어주셨는데 그 음악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 체크아웃시간땜에 왓방쿵 사원 은 빼고 투어했구요 수상시장에서 내려서 쇼핑할때 간단히 점심요기 할수있는 일정과 투어소요시간 미리 이야기해주심 시간분배해서 투어할수있을텐데 하는아쉬움있었구요(남편이 속이 안좋아 아침을 부실하게 먹고 계속 배고프다하는통에 ^^;;) 호텔복귀해서 수영 하며 놀다가 체크아웃하고 (오후3시) 호 텔에 짐 맡겨놓고 시암스퀘어 가서 늦은 점심먹고 쇼핑후 택 시타고 아시아틱에 갈려고 했는데 차가밀려 호텔까지 1시간 20분이나 걸리다보니 아시아틱은 아쉽지만 접고 호텔에서 짐 찾아 공항출발 했어요. 새벽1시45분 비행기라 남는시간에는 한국에서 마사지 샵 미리 예약해두고 가서 2시간 타이 마사지받고 샤워후 마사지샵에서 공항샌딩해줘서 무사히 여행이 끝났답니다. 글이 넘 길었죠..? 넘 생생하고 넘 즐거워서 더 적고싶은데 ㅎㅎ 담엔 당연히 몽키와 함께 ,,, 자유여행의 묘미와 신뢰를 보여주신 몽키에게 진심 감사전하며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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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싱뽀샤시 2018-11-07 09:20
    잘 읽어써요~ 세세하게 작성해주셨네여
  • 꼭지아빠 2017-08-09 16:01
    패캐지는 잘 걸리면 호텔이 좋아요 투어 일정이 빡빡하고 추가 옵션 투어가 있어서 비용이 업되긴 해요
    자유여행은 항공 따로 숙소 따로 투어 따로 차량 따로라 초보에겐 힘들긴 해요
    처음에는 저렴한 패캐지 이용해서 겉핡기 한번 하고 눈과 머리에 잘 기억해 두었다가 두번째는 자유 여행 추천해요
    여행도 예습 ,복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 MrsBaek 2017-08-01 23:40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더욱 몽키에 믿음이 가는군요!
  • absolute002 2017-08-01 16:28
    저는 처음 태국가족여행은 패키지로 다녀왔구 그다음부터는 계속 자유여행으로 다니고 있는데요.둘다 장단점은 있지만,,그래도 자유여행으로 가는게 더 좋죠~특히 아이와함께하는 여행은 말여요^^
  • Pjenny 2017-07-29 02:45
    역시 여행은 자유여행이죠 ㅎㅎ 자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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