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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노보텔 빈티지, 팡아만 전일 씨카누) 가족여행 후기
| |조회수 : 3197 | 좋아요 : 0

먼저 숙소, 투어 예약에 도움을 주신 몽키트래블에 감사드립니다.

가족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집사람은 우리의 숨은 조력자는 몽키트래블 이라며, 좋은 여행사라고 칭찬하네요.

여행관련 예약 및 모든것을 준비한 사람은 저인데, 집사람은 몽키만 기억하고 대단한 여행사랍니다.  ^^;

 

처음 자유여행을 떠나느라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정보를 많이 찾아 보았습니다.

자유여행은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을 저가 경험하고 왔습니다. 겁내지 마시고 도전하시면 됩니다.

 

10/22(토) 19:50 아시아나 OZ748  인천공항-푸켓공항 ~ 10/29(토) 01:30 아시아나 OZ748 푸켓-인천

7박8일 자유일정으로 태국 푸켓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월말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계절입니다.

10/23(일)~10/24(월) 갑자기 비가 20분정도 쏫아지고 한동한 흐립니다.

10/24(화)~10/26(목) 비가 전혀 안옵니다. 햇빛 쨍쨍하고 햇빛이 뜨겁네요.

 

10/23(일) 푸켓여행 1일차 - 노보텔 빈티지 파크 수영장에서 오전 수영장 이용.

10/23(일) 노보텔 빈티지 파크 수영장 청소사진

  - 06:00~08:00 매일 수영장을 2~3분이 청소한다. 물을 청소하면서 필터링도 하는것 같네요.

  - 수영장 수질이 깨끗하다.  매일 아침마다 청소하신다.

 

 

[노보텔 조식] - 1층 식당으로 가서 룸번호 알려주면 들어가라고 한다.

  - 몇번 갖다먹고 중간에 찍은 후식사진.

  - 음식은 후식포함 대략 50~100가지 정도 되는것 같다.  첫날부터 태국음식 조금씩 여러가지 경험해 본다. 모두 맛있다.

  - 식당도 에어컨을 가동한다. 식당안은 덮지 않다. 적당하다.   [홀리데이 인 호텔은 에어컨을 안튼다고 합니다. ^^;]

  - 식당 자리도 넉넉하고,  식당도 붐비지 않는다. 여유롭다.

 

 

노보텔 빈티지 수영장 - 빠통에서 가장 큰 수영장이란다. [길이80~100M 정도]

 

 

딸(만11세) 수영중 - 수영장은 보통 10~30명 정도만 이용을 한다.  모두 팩키지로 여행와서 팩키지로 나가는 모양이다.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다.  다들 조식먹고 어디 가셨나요?

 

 

노보텔 빈티지 수영장

 

 

노보텔 빈티지 수영장 물놀이중.

 

 

노보텔 빈티지 수영장 전경 - 비치타올은 룸번호 알려주면 여러장 무료로 대여를 해준다.  다쓰고 수건은 반납하면 됩니다.

 

 

10/23(일) 오후 점심 먹으로 빠통 정실론으로 갑니다.  [호텔정문 좌측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호텔 정문앞 도로에서 좌측으로 쭉 도로를 따라 10분 걸으면 정실론 입니다.

사진에서 호텔위 흰색 뽀족한 높은 건물이 정실론 입니다.   그냥 구경하면서 걸어가세요.

 

맛사지 샵 추천 : 시즌 맛사지 샵(호텔정문 바로 좌측) - 타이 맛사지 1시간(200바트+팁100바트) 

시즌 맛사지 가성비 좋습니다.  200바트 입니다. 우리가족 4명 800바트 입니다.

맛사지  받으시러 멀리 가실필요 없어요.

 

세탁 : 50~60바트/KG (호텔정문 좌측 30~50m부근 2군데 있어요.) 깔끔히 포장해서 다음날 저녁 6시면 받아요.

 

첫날은 호텔에서 쉬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오후도 수영. 저녁은 호텔 뷔페.

성인 : 550바트 / 아이 반값 : 275바트    총금액 : 2A+2C=550*3=1,650바트   음료:90밧 2잔줌. 

에어컨 틈틈히 틀어주어 식당안은 덮지 않습니다.  노보텔 식당은 1층입니다.  2층은 로비입니다.

1,740바트에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과일도 듬뿍 먹어 줍니다.

 

10/24(월) 팡아만 전일 씨카누 투어 가는날  (VIP는 판와 씨카누 회사에서 진행을 합니다)

팡아만 씨카누 투어 가는날은 조식먹고, 투어시간에 맞춰서 2층 로비에서 기다립니다. [사진 가운데가 2층 로비입니다]

미팅시간은 07:45~08:00   08:25분에 픽업차량 도착. 픽업 기사가 예약자를 확인하고 바우쳐 확인하고 팡아만으로 간다.

영어가 필요없다. 내 영문이름, 호텔 이름만 알면 된다. 투어 픽업차량은 팁을 안주더군요.

투어가는 픽업차량 별도로 주는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준비물 : 바우쳐, 방수팩, 카메라, 카누투어 팁(100~300밧), 기타여비(300밧이내), 수영복, 수건

여권 및 귀중품은 호텔에 두고 오세요.

"판와 씨카누"에서는 간식 및 음료는 무제한 제공합니다.

투어 배위에서 수영복 입은채로 간이 샤워도 가능합니다. 판와 씨카누 배위에서 소금물 모레는 씻어 내실수 있습니다.

선상 화장실은 정말 지져분합니다. 큰것은 호텔 또는 부두에서 해결하시고,  투어하는 배에 올라가십시요.

 

 

팡아만 씨카누 투어는  팡아만의 4개섬을 투어합니다.

1번섬은 카누타고 섬투어,  2번섬(홍섬) 카누타고 투어,  3번섬은 제임스 본드섬,  4번섬은 카누 자유체험 또는 자유수영 합니다.

1번섬, 2번섬이 제일 멋집니다.  제임스 본드섬이 제일 볼것이 떨어집니다. 그만큼 팡아만은 아름답습니다.

여행사  팩키지 상품은 제임스본드섬을 주로 가는것 같네요. 왜 제일 멋진 2번섬 홍섬은 가지 않을까요?

 

 

팡아만 씨카누 투어

 

 

팡아만 씨카누 투어

 

 

팡아만 - 4번째 섬에서 자유롭게 카누를 직접 젓어봅니다. [판와 씨카누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주네요]

 

 

팡아만 4번째 섬에서 직접 카누를 타봅니다.  유럽인들은 수영을 합니다.

우리는 모레 피피섬 투어를 갈 예정이라,  수영을 포기하고 카누를 타기로 합니다.

 

 

판와 씨카누  검은색이 우리의 멋진 메인 가이드 입니다. 정말 친절합니다.

 

 

팡아만 투어 마치고 "PAN WA" 씨카누 사에서 한장 컷. 

 

에메랄드 바다. 태국 푸켓의 바다는 정말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정말 이색적인 경험입니다. 선상에서 먹은 점심도 맛있네요. 물, 바나나, 커피는 무제한 줍니다.

 

[참고] 태국 여행시 팁은 보통 얼마를 주는가?

1) 호텔청소 : 20밧                                                   -   50밧 줌.

2) 공항-호텔간 픽업&샌딩 :  각각 100밧씩                 -  100밧 2회

3) 팡아만 투어 노 저어주는 분 2회 : 50밧*2회           -   100밧*2회 줬더니 사진 잘 찍어 주시고, 더 구경을 시켜주신다.

    팡아만 투어 끝나고 선착장 도착전 팁을 겆습니다.  보통 50밧 주시더군요.

   -   나는 100밧 줬는데...  모두 2팀이 100밧이고,  그외에는 50바트 또는  20밧(유럽인) 주거나, 중국인들은 잘 안주더라.

 

투어 종료후 팁은 절대로 동전을 주시지 마십시요.

중국 가족여행 팀중 한팀이 동전을 잔뜩 주니깐...   팁 겆는 분의 인상이 굳어 지더군요.

무슨 거지한테 주는것도 아니고... 태국인들 자존심 강합니다.  항상 미소로 응대하고 착한 사람들입니다.

 

3개 투어를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태국 현지인들이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습니다. (코리안 굿이라고 자주 듣습니다)

 

투어 3개 만족도 모두 좋았습니다. 

궂이 비교하자면....   피피섬(안다만)투어 > 팡아만 전일 씨카누 투어 > 카이섬 반일투어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5)
  • 싱뽀샤시 2017-03-10 02: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아
  • 방콕콕콕콕콕콕 2016-11-09 09:33
    투어랑 호텔이랑 너무 자세하게 적어 주셧네요.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 푸켓 갈때 참고해야겠어요. ^^
    팁에 대한 부분도 참고해야겠네요.
  • 네오칼 2016-11-08 12:32
    그래도 참 재밌게 다녀 오신거 같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ㅎ
  • intime 2016-11-03 15:46
    팁에대한 Tip 이 정말 유용합니다.... 동전으로 주는건 정말
  • 깻잎소녀 2016-11-01 17:01
    생각보다 중국인들이나 서양인들 모두 팁에 인색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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