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를 결정하고서 가장 먼저하는일이 비행기 티켓 결제이며,

두번째하는일인 호텔결정!!

방콕여행에서 교통수단을 최우선으로하고 호텔을 결정하면서

수영장도 웬만큼 괜찮다고 하는곳을 검색하여 결정한 곳인 수라싹역의 이스틴호텔이었다.

일단 역과 바로 연되어서 관광지들을 돌아다닐 때 편리하였다.

왕궁으로 이동할때는 한정거장 이동하여 배타고 이동하였고, 다른 곳들은 BTS로 이동하였다.

아난다사맛콤(?)에서 카오산로드로 이동할때 트라이시클(?) 이용하였는데..

흥정도 힘들고 자기들이 정한 가격으로만 고집하여서...

역시...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한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음.

호텔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였는데..

여행중에 방키를 잃어버려서....어찌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하며 그냥 하나 더 주셨다(농담으로 1000바트 달라고 하셨는데....ㅋㅋ)

호텔 수영장도 크기가 그리크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하여...마음에 쏙~들었음.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