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타여행사에서 여름에 긴급으로 자유여행을 못가고 패키지로 푸켓 여행을 한적이이에요.

시간은 2013년 8월 패키지에 하루가 자유여행이 있었죠...

푸켓 인포에서 여행책자를 보며 쇼부를 치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몽키트레블 회사가 있는것을 발견했지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라챠야이라는 섬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물론...처음가는 곳이고...그때 태풍도 몰아칠때....겁나 비가 오며 파도는 출렁거렸죠....

출렁거리는 파도를 뚫고 도착한 섬....라챠야이...괜히 왔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ㅋㅋ 날씨만 좋으면 환상의 섬이 아닐까 하는.... 비오는날인대도 바다속은 끝내줬다는 스노쿨링 할때 젊은 선장님이  제 몸통만한 문어도 잡으셨다는 ㅋㅋㅋ

그때 들고 찍었는데 진짜 묵직하더라구요 

뭐 몽키트레블 인솔하신 분이 내가 먹을꺼야~~ 하고 가지고 가셨는데 ㅋㅋㅋ 그분 보고싶으네요 

사진 찍어달라니깐 ㅋㅋㅋ 나테 이런거 시킨다고 하시면서  정말 근사하게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ㅋㅋㅋㅋ 

암튼 저는 이런 홈페이지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내년 2월에 방콕에서 파타야 픽업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믿어봐야겠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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