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 봤습니다. 역시 돈이 좋긴하구나 하고 느꼈구요

첫3일은 우드랜드스윗레지던스  2일 케이프다라 3일 홀리데이인

이렇게 호텔 묵었구요.

각 호텔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우드랜드 스윗 레지던스

첫날 늦게 도착해 레이트체크인 했는데 청소도 제대로 안된 방을 줘서 아침까지 찝찝해서 잠을 못자고 아침일찍 몽키트래블에 불만사항 접수했는데 몽키에서 컴플레인 제대로 해 주신 덕에 바로 깨끗한 방으로 교체 받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호텔측에선 한마디 미안하단말도 없어 좀 그랬구요. 확실히 5성급하고는 서비스 차이가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조식도 첫날 세트메뉴시켜서 먹었는데 세트받는 순간  어~  이게 뭐지 다야 ?  그 이상은 말안해도 알겠죠? 다음날부턴 그냥 부페가서 먹었습니다. 우드랜드부페도 먹을게 별로 없는건 다 아시죠?

그 와중 약간의 장점은 수영장 작지만 한적하고 물 깨끗한편이구요 (우드랜드쪽 수영장은 더럽기도하지만 소독약냄새때문에 이용할수가없을정도)

케이프다라

일단 디럭스테라스룸 1박 14만원

일반룸보다 엄청나게 넓습니다.  깨끗하고 돈이 아깝지 않네요  약간의 흠은 첫날은 몰랐는데 다음날에 침구류가 좀 눅눅한 느낌을 받았다고 와이프가 말하더라구요

남자인 저는 잘모르겠던데...

조식은 괜찮은편이구요.  김치도 있습니다.  다만 부페 깔아놓은 장소가 야외라 좀 더운게 단점입니다.

인피니티수영장 훌륭합니다.   위치가 좀 떨어져있어 밥먹으러 나갔다올때 좀 귀찮네요

재방문의사 70%

홀리데이 인

인피니티수영장 훌륭하구요 이그제큐티브수영장도 좋아 보이구요

조식은 그냥 쏘쏘합니다.

침구류 깨끗하고 뽀송뽀송합니다. 재방문의사 80%

이동은 전부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해서 다녀왔구요.

기사분들이 차분히 잘 운전해주셔서 너무 만족합니다.

100 200 바트 아끼려다 예전에 일반 기사운전 시켰다가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아트인 파라다이스 갔다왔구요 (2번은 몰라도 1번은 꼭 가서 사진찍으시면 재밌습니다.)

여러가지로 몽키에서 도움받아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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