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아이한테는 6시간의 방콕비행이 너무힘들지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는 잘견뎌줘서 여행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호텔비교후에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호텔에서 프로모션으로 3박을 예약했는데  포함된 무료조식서비스, 공항에서 호텔픽업, 수영장이용등등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특히 아이가  힘들거같아서   패스트트랙을이용했는데 정말 특별대접받는느낌이었어요,,,특히 패스트트랙서비스마지막에 공항픽업하시는분과 연결부분에있어서 피켓들고있는분이 안보여서 너무당황했는데  전화를 바로 해주시고 픽업해주시는분을 찾아갔고오시는거에요,,정말정말 고마웠는데 팁이 고액권밖에없어서 드리지못한게 지금도 맘에 남아있네요...ㅠㅠ..그리고 호텔로 와서  다음날 수영장으로 갔는데 세상에   도심속에 오아시스 라는 말이 딱맞는거같아요

너무 귀엽고 자연친화적이고 아기자기해서  저와 저의6살아들은 완전 매료됐어요,,저희아이가 수영장이 제일좋다며 집에가기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워낙 예민해서 여행을 갈때마다 벼개를 갖고가야하는데   글쎄 깜박잊고 안갖고온거에요..그런데  왠일 침구가 너무너무좋아서  신랑말이 어떻게 눕자마자  바로 잘수있냐고 그러더라구요,,,,매일매일 무료 버틀러서비스도 만족했고  거긴석회물이어서 물에대한 부담감이켰는데 매일매일 세수와 양치도 생수로 할수있게끔 생수를 많이많이 주셔서 좋았고 과일도 정말  그렇게  맘놓고 실컷먹은적이없었던거같아요... 시간이 너무부족해서 1일 1 번 마사지를 할려고했는데 아이도 있고 그건 불가능 하더라구요,,,그래서 발마사지한번,호텔에서 아로마마사지받았는데...정말 마사지받는동안만큼은  아무런 잡생각없이..편하게 받은거같아요,..아이때문에 신랑이랑저랑 시간차를 두고 제가먼저받고오고 나서 신랑이 받는걸로했는데  단 좀아쉬운건 1시간짜리는 마사지선택이 두가지밖에없어서 그건좀많이아쉬웠어요

강도는 미디엄으로했는데 정말 딱 미디엄 이었어요,,너무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딱좋은,..ㅎㅎ

아이와함께하는 외국자유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과정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개인이해야하는데  너무시간도많이잡아먹고 검증부분에서도 믿음이 잘 안가고  힘들고짜증이났는데 몽키트래블에대한 얘기가 많이나오더라구요,,그래서첨엔 믿거나말거나 들어왔는데 항공권빼고는 모든걸여기서 했네요^^몽키트래블의 장점은 15분내 초고속답변 과 호텔이나 관광지등 비교부분이 너무 손쉽게 알아볼수있도록 잘되있는거같아요,.

유선상담시에도 너무나 친절하게 잘해주셨구요,,,,

아참 마지막아쉬웠던건  쉐라톤호텔에서 킹사이즈베드와 엑스트라베드를 줬는데  너무 느낌이 다르더라구요,,,킹사이즈베드의메트리스가 최상이라면 엑스트라베드는

딱누워도 비교가되게끔 별로였어요,,, 그래서 신랑이 허리가 아팠다고하더라구요,., (아이가몸부림이심해서 킹베드에서 재울수밖에없는상황이었거든요)그거하나가 옥에 티라면 티였던거같아요,,,,

암튼  자유여행을 너무 편하게 잘 갔다와서 돌아와서 몽키트래블 선전을 많이하고다니네요,,,

신랑은 벌써 또 가고싶다고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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