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투어 위주보다는 혼자서 즐길 거리를 찾던 중에

쿠킹스쿨을 신청해서 하게됐어요!!!! 요리는 정말 관심도없는데 그냥 사람들과 어울려서 하고싶더라구요

제가 한 요리는 먹음직스럽지 않아 올리기 좀 그래서 요리쌤이 하던 디저트를 올려봅니다ㅎㅎㅎ

바나나를 저렇게 설탕물에 푹~~~ 그리고 코코넛소스랑 먹는데 너무맛있더라구요!!

태국에 정말 자주가지만 이건 또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였어요

혼자 돌아다니던중 예쁜 아이스크림가게였는데

태국 국기모양의 아이스크림이있어서 기념을 위해 먹었어요!!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예뻐서 먹어봤습니다 ㅎㅎㅎㅎ

쭉 방콕여행은 항상 방콕이나 파타야만 여행했었는데

이번엔 칸차나부리 투어도 이용했었어요

거리가 좀 있었지만 나름 설명도 듣고 기차도 뗏목도 타고 방콕이랑 또 다른 분위기에 좋았습니다.

코끼리 트래킹이 있어서 저희 팀 중에 신청한 사람이 있어 같이 가게되었는데

코끼리가 너무 안쓰러워보였어요 고개도 떨군느낌이랄까...

물론 코끼리 피부가 두껍다지만 쿡쿡 찌르고 때리는데 가여워서 애처럽게 쳐다보기만했네요

동물원의 쇼나 악어농장이나 다 가여운거지만

코끼리는 왜이렇게 와닿을까요 ㅠㅠ.. 아프지마 코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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