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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 |조회수 : 237 | 좋아요 : 0

치앙마이 여행 중  2박을 몽키트래블에서 신청한  핑강 쪽에 있는 나니랜드 로맨틱 부티크에서 보냈습니다.

친구가 치망마이스러운 곳을 원해서 예약을 한 곳인데, 입구에서 부터 직원이 우릴 보자마자 웃으며 인사로 맞이했고 캐리어를 받아 들고 접객실로 안내를 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직원이 직접 객실 안 구조를 안내 했습니다. 다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눈치껏 이해를 했었던거 같습니다.  가방을 대충 정리하고 호텔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호텔이  란나 양식으로 지은 듯한 호텔인거 같고  100년도 넘게 자리잡고 있는 큰 나무를 봤는데 멋져보였습니다.  5성급이라고 하지만 화려하진 않았어도 객실이 몇 개 없었지만  분위기가 아담하고 고요하게 느껴질 만큼 나에게는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보았고 다른 후기에서 봤듯이  많은 사람들이 침대가 딱딱해서 많이 불편했다고 하던데 저는 침대가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탑포를 깔아 둔거 같은 느낌도 들긴했습니다.  전에 본 후기에는 탑포 비용도 지불해서 어이 없었다는 글을 봤는데...

객실도 많이 좁아서 불편했단 후기도 봤었는데  크면 좋기도 하겠지만  딱히 불편하지 않았고 있을껀 다 있었고 친구랑 둘이 지내기에 아담하고 더 따뜻하게 느껴져서 적당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조식이 핑강 전경을 바라보면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질꺼 같아서 생각만 해도 설레여서 첨에 신청을 한건 데 불행하게도 우리가 머무는 기간에 공사 중이라서 그런 경험은 하진 못했습니다. 그건 좀 아직도 아쉽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레스토랑 타임에서  조식을 먹게 되었는데,  2층이었고 야외에 식탁도 있어서 수영장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했습니다.   나름 경치가 예뻐서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조식 가지 수는 많지도 않았지만  먹는 것마다 맛은 있었고 보기에도 예뻤습니다.  아침이라 어차피 맛있는게 많아도 많이 먹지도 못하니  적당하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수영장도 아담하고 예뻐서 즐기기에 좋았고, 사이드에 나무들이 있어서 그늘진 곳도  있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친구랑 둘이서 마음껏 즐기기에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깊이는 한쪽은 적당한테 갈수도 깊어지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우린 키에 맞는 쪽에서만 즐겼습니다.

하루는 수영을 하고 수영복을 욕조 옆에 대충 걸쳐 놓고 외출했다가 돌아와보니  직원이 욕실에 빨랫줄을 만들어 수영복을 예쁜게 걸어 놓았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장면을 보며 넘 고맙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니랜드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게 해주었습니다.

팁을 주고 싶었는데 큐알로 다니다보니 현금이 없어서 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그것이 아직까지도 마음에 걸려요. 왜 그 생각을 못하고 현금을 제대로 준비 못했는지...  

그래도 직원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항상 웃어주어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좋았던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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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몽키-마판 2023-10-28 11:44
    여행의 상황에 머릿속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여행후기 감사합니다.
    내가 준비한 여행 계획이 잘되었을 때가 가장 보람차고 즐거운 여행인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지역많으니 즐거운 여행준비 다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희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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