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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방콕출발) 파타야 산호섬 해양 스포츠 어드벤처 전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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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픽업 기사분께서 로비에 안계시고 차에 계셨음. 우리가 주차장 왔다갔다하면서 확인 후에 탑승함. 그동안 여행다니면서 만나본 픽업기사중 이런 경우는 처음 봄.
2. 방콕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픽업 기사분 절반이상 전화통화하셔서 매우 시끄러웠음. 원래도 목소리가 좀 크신듯. 신나게 놀고 녹초가 된 아이만 잘 잤고 어른들은 잠 못자고 뜻도 모를 태국어 들으면서 왔음.
나머지 액티비티 부분은 아주 만족합니다. 패러세일링, 제트보트, 바나나보트. 씨워킹. 플레이그라운드등등 재밌었어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현지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시는 느낌이었고,
특히 씨워킹할때 다이버 한 분께서 젤 끝에 계신 저희 엄마를 아주 잘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저음 예약할땐 사진촬영 확인을 못했는데요 가이드분이 안내해주셔서 알았어요. 무료로 사진찍어주시는데 꽤 멋젔어요. 드론촬영도 있구요. 저힌 사진찍을 몰골이 아니라 많이 못찍었는데 잘 활요하시면 인생사진 남겨오실듯요.
이렇게 저희는 픽업기사분만 아니면 대체로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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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자 2023-10-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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