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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끌루아비치 |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파타야 ![]()
원래 어른7명 아이3명인데 편의상 룸하나에 어른2+아이1로 방을 4개 예약했습니다.
방2개는 커넥팅으로 요청했고 높은층을 요청했었는데, 뭐 상황에 따라 안들어줄수도 있는 요구사항이지만… 모든방이 젤 아래에서 두번째층에 배정되었습니다. 커넥팅룸도 안되었는데, 원래 패밀리룸은 커넥팅룸이 안된다네요. 미리 몽키트래블측이 알려줄수 있었던 사항일것 같습니다. 커넥팅룸은 굳이 패밀리룸일 필요가 없었거든요.
어쨌든 체크인을 마치고, 4층 객실에 한칸씩 떨어져서 배정되었습니다.
샤워실에는 문이없고, 객실과 세면대사이의 경계가 얇은 커튼한장이라 소음도 크고 하수도 냄새도 올라오네요.. 곰팡이도 곳곳에 있고, 청소에 대한 교육이 안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수영장에 갔는데, 수영장용 타올카드를 체크인때 줬어야 되나본데 안줘서 다시 받으러 갔었습니다.
첫날밤에는 호텔빌려서 파티를 하는건지 새벽1시까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고, 끝나고 모기약을 뿌리는지 오토바이 엔진소리같은게 2-3시까지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둘째날밤에는 옆 객실에 한국분들이 오셔서 술먹고 웃고 떠드는데, 그렇게 큰소리로 떠드는게 아닌데도 같은방에서 떠들어대는것처럼 시끄러워서 새벽1시넘어서 잠든것 같습니다.
셋째날 밤에도 파티가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방음이 안되는것 같아서 문틈을 수건으로 막고, 에어컨을 세게 틀었더니 어느정도 소음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12시쯤 넘어서인가 술에 취한 외국인들이 우리방문을 열려고 했고 몇번하다 갈줄 알았는데, 몇분이 지나도 안가서 소리를 질렀고 그후에도 몇분간 안가서, 침대에서 내려와 문을 치며 소리지르자 웃으면서 떠났습니다.
앞에 안썼지만 도착하자마자 바닷가쪽 coast 에서 9500바트정도의 식사를 했는데 2명이 급성 장염으로 3박하는 내내 고생하고, 악몽같은 파타야였습니다.
참고로 호텔에서 파티용도로 빌려주는곳과 가까운 호실은 22?~46? 에 3층~7층정도까지는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체크아웃후 떠나는데 하나투어 대형버스가 있더라구요, 개인여행객은 다른 호텔을 이용하는게 좋을덧 같습니다.
원래 글을 못써서 잘 안쓰는데, 우리나라 모텔만도 못한것 같다고 하도 구박해서 한번 남겨봅니다.
1점은 줄수 없게 되어있어 2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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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콘스탄틴 2023-10-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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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프라카농-온눗) | 호텔 앰버 스쿰빗 85 (구. 앳 마인드 이그제큐티브 스쿰빗 85) ![]()
7박, (레이트체크아웃) 이용하였습니다.
온놋역에서 가깝고 조금만 걸어가면 로터스, 빅씨, 마사지 거리, 야시장, 재래시장, 쇼핑몰 등이 있어요.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BTS타면 금방 시내로 갈 수 있어요.
방콕의 모든 호텔(5성급 포함)이 다 그렇지만 바닥에 머리카락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제가 있는 방은 욕실에 물이 잘 안빠졌어요. 그래서 발목까지 물을 담근채로 샤워를 했어요.
깨끗한 수건이 매일 교체되고, 침대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가장 큰 단점은 방음이요. 복도 소리 다 들리고 문을 닫으면 "쾅~"소리가 너무 커서 자다가 여러번 깼어요. 아. 글쿠, 수영장은 기대하지마세요. 동네 목욕탕 크기이고 물도 더러워요.
다음에 온놋에서 호텔을 정해야 한다면 고민을 할려고요. 가격대비 괜찮거든요. 그런데 아마 돈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그 옆에 있는 신축 라마다 호텔로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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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10-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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