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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올 때 항상 내 마음의 1순위 골프장이 판얀인드라 골프장입니다. 일단 스쿰빗에서 약 40분에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도 마음에 들고 평지 코스인데도 헤저드나 벙커도 많지 않아... 비교적 쉬운 난이도도 마음에 듭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 또한 마음에 듭니다. 다만 뜨거운 태양이 사람을 힘들게 하지만 그것은 골프장 탓이 아니고 태국의 날씨가 플레이하기 힘든 날씨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ㅜㅜ 여정 상 어쩔 수 없이 항상 낮에 플레이하니 더운 날씨는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골프장은 우산 캐디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과 미모를 갖춘 캐디들을 보유하고 있는 골프장입니다. 네명이 우산 캐디까지 이용하면 12명이 움직이는 그런 그림이 가능한 골프장입니다. 더위에 약하고 기력이 좀 없으신 분들에겐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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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수서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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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더운 날씨를 감안하고 플레이해야하는 태국에서의 골프장 선택은 항상 신중합니다. 많은 나무와 그늘 그리고 헤저드가 많으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 조건에 딱 맞는 골프장이 바로 섬밋인드밀 골프장 같습니다. 스쿰빗에서 약 40분 거리의 가까운 위치에 그리고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입니다. 여정 상 12시경에 시작했는데 전반에는 뜨거운 태양에 좀 힘들었는데...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난 후반에는 구름이 많아 나름 플레이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코스는 평지 코스이기에 많은 헤저드와 벙커로 난이도를 조절해 놓았습니다. 일단 거의 모든 코스가 헤저드를 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페어웨이가 넓고 길어 헤저드에 공 빠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린이 좁아서 정확한 공략이 아니면 온 그린이 조금 힘듭니다. 태국의 대부분 골프장의 캐디들이 친절하지만 여긴 더욱 더 친절하고 베테랑 캐디들도 많습니다. 저는 이번이 다섯번째 이용인데 이번에도 함께 하신 분들의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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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수서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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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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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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