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6,0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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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파타야>시라차 | 방프라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
이번 골프 여행중 캐디 때문에 최악의 골프장으로 다시는 여기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은 오래된 클럽 하우스와 부대 시설들 이었지만, 문제 되지는 않는 수준의 시설들이었습니다.
배정된 캐디가 제나이 67인데 더 많아 보여 중간에 물어보니 60이라 하는데 제 느낌에는 더 들어 보였습니다.
해외에 가서 캐디에 의존 하지는 않고 나이가 많아도 문제 삼아 본적이 없는데, 이날은 하도 화가 나서 중간에 교체를 요청 하려다 나이들어 돈벌러 왔는데 내가 참자 하는 마음으로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보이는 캐디 대부분들도 50세 정도 되어 보이고 젊은 캐디는 거의 보이지 않기도 하였지만...
18홀 동안 한번도 카트 주위를 떠나지 않았고, 그린에 한번도 올라 오지 않았으니 어는 정도인지 예상이 갈 것입니다.
거리도 불러준 적이 없고 티샸, 세컨드 항상 똑바로 소리만 하더군요...
후반 도중 12번째 홀에 앞에 팀이 있으니, 2홀 스킵하고 14홀부터 플레이 하자고 해서 OK 했는데 끝나고 1번홀로 가더니 그곳에서 플레이 하라고 해서 12번홀로 가자고 했더니 거기가면 사람들 있다고 그냥 치라 해서 싫다고 했더니 삐친 얼굴로 알았다고 하며 12번홀로 갔습니다. 가면서 보니 12번홀이 코스 제일 먼쪽이라 가기 싫어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을 봐주지도 않아 공은 항상 제가 찾아야 했고 세컨 후 는 웨지와 퍼터를 들고 그린으로 걸어가면 자기는 그린 앞에 카트를 대고 핸드폰만 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 나이든 사람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사람들은 일을 그만 두게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 결국은 골프장의 관리 소홀이라 생각됩니다. 주변 다른 캐디들을 봐도 똑같은 캐디들로 보여져 항의 하려고 했다가 내가 다시는 안가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나왔습니다.
골프장은 떡 잔디도 어느 정도 있었고 거리도 길고 페어웨이 중간에도 큰나무들이 있어 쉽지 않은 골프장이라 재미는 있었지만, 캐디로 인하여 안 좋은 추억만 남기고 왔습니다.
절대로 추천 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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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IH 2023-0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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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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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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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파타야>시라차 | 부라파 골프 앤 리조트 (C,D코스) ![]()
클럽하우스 들어 가면서 보이는 풍경 부터 만족 하였습니다.
전날들에 라운딩한 골프장과 다르게 약간의 언덕들과 잘 관리된 나무들로 익숙한 환경에 마음이 편해 지더군요..
C/D 코스로 예약을 하였지만, 스포츠데이라 내장객들이 많아서인지 B코스도 열어 저는 B/C 코스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어디 하나 흡잡을 곳이 없는 관리 상태나 캐디의 숙련도 모두 마음에 들었고, 사람은 많았지만 혼자 조인없이 혼자 플레이를 하게 두어 편안하고 여유있게 즐겼습니다. 다음날 길 건너편의 람차방을 예약 했다고 하니 캐디가 여기보다 더 좋다고 하여 다음날 라운딩에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데이 할인도 받아 좋은 골프장에서 좋은 라운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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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IH 2023-0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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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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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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