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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3년만에 다시 방콕으로~ 소방콕은 처음 이었구요 딸아이가 친구와 방콕간다고 해서 그동안 봐왔던 소방콕 호텔 추천해서 갔다왔었고 저희 부부 여행에도 2박 해봤습니다 룸피니 뷰는 최고입니다 교통은 룸피니 mrt이용으로 나쁘지 않고 다만 bts가 가까이 없어 좀 아쉽고 다만 조식은 신돈 미드타운이 너무 좋았는지 여기는 별로 먹을게 없고 맛도 별로~ 다만 디톡스 음료와 코코넛 제공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종합적으로 그리 나쁘지도 완전 좋지도 않은 중간정도 호텔이라고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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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 2023-0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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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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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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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원더풀 펄 디너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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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여동생,남편,저 이렇게 4명이서 가족여행으로 와서 탔는데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너무 정적이라 심심한것도 아니여서 만족합니다. 해가 질때 가는 줄 알았는데 해지고 출발해서 이게 맞나했는데 강에 야경이 넘넘 예쁘더라구요.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여 핳핳
음식 맛은 무난하게 야경보면서 배채우기에 좋았고, 메뉴도 괜찮았어요.
하누만이랑 맛차누 연극은 움직임이 매우 신기하면서 태국스러운 느낌이 물씬나서 여행 온 느낌이 나서 더욱 좋았습니다.
같이 사진찍은것을 인화해서 파시길래 구매도 했습니다.
저희는 쉐라톤에 묵어서 선착장까지 5분도 안걸려서 너무 좋았어요. 가족과 함께 크루즈 생각하신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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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e 2023-0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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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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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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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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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로얄 오키드 쉐라톤 리버사이드 호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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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체크아웃 오후 6시까지라 여유롭게 투숙하고 왔습니다. 이후에 짐도 2시간동안 맡길 수 있어 좀 더 여유롭게 호텔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콘시암이 보이는 위치는 아니였지만 앞에는 차오프라야강, 뒤에는 시티뷰이고 1층에 가나 로비에 가나 상관없이 전망이 정말정말 좋아요!!
방도 넓어서 지내는 동안 잘 있다가 왔습니다. 물에 락스같은 냄새가 나서 오히려 저는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침대,베게는 푹신한 편이었고 침구는 가벼워 눕자마자 푹~잤어요. 투숙하는 내내 방음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배지나가는 소리는 좀 들렸는데 거슬릴만큼 크지 않았고 오히려 여행지같아서 저는 신기하고 좋았어요.
수영장에 명물인 공작친구들이 사람을 안무서워하고 수도 많아서 온가족이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아이가 된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통로에 귀여운 꼬마도마뱀들이 벽에 조형물처럼 붙어있어 넘 귀여웠어요.
피트니스센터에 운동기구가 컨디션이 좋아서 운동하기 좋았습니다. 전망은 답답하지 않게 통창으로 강이 보이니 뷰도 좋았습니다.
아이콘시암 셔틀은 가는데 5분내외로 소요되어 잘 이용했는데 반대로 호텔로 돌아올때는 사톤역을 갔다오니 기본 20분은 걸려서 체력이 좀 딸렸어요... 핳
그래도 호텔이 강 옆에 있어서 사톤에서 보트패스끊으니까 여기저기 다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왓망콘같은 역에서 내려서 MRT로갈아타면 스쿰빗쪽으로 빨리 갈 수 있더라구요. 굳굳!!
옆에 리버시티랑 거의 붙어있어 크루즈타기 정말 좋았고요. 번외로 건물 안에 있는 무카타식당이 참 맛있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추천합니당!!
직원분들 친절하고 사진도 넘넘 잘 찍어주시는데 타올달라고 전화했는데 집에 갈때 안오더라고요ㅎㅎ 하루 넘게 안오길래 수건만들어서 이제 빨고 건조기돌린거 아니냐고 저희끼리 웃었는데 투숙객들이 많다보니 바쁘셨나봐요. 괜찮았어요.
이 가격을 주고 시내가 아니라 이쪽에 묵는게 메리드가 있을까싶었는데, 숙박해보니 안쪽으로 가는 것도 택시,툭툭이, MRT 전부 가능하고 생각보다 금방 가서 여행 잘했구요. 무엇보다 18시 체크아웃이 정말정말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다른데 2박하고 여기서 2박하고 공항으로 갔는데 굳이 안나누고 여기서 다 있었으면 더 누릴게 많았겠다싶습니다. 재방문의사가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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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e 2023-0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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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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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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