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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빠뚜남/펫부리 | 바이욕 스카이 호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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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때 우기라고 저희가 결제했던 스카이박스 야외를 안주더라구요... 안주는건 좋은데 대신 그나마 좋은 자리로 주거나하지 시야하나도 안보이는 자리로 주더라구요.. 그래서 불만쏟아내니 그래도 우기라 불가능하다고해서 친절하게 계속응대해줘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른 중국인이나 태굳인들이 점점오니 갑자기 안된다 했던자리들은 세팅하더니 그제야 저희한테와서 자리를 옮겨주겟다고 하면서 원래 결제한 자리로 옮겨주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 우릴 응대하던 직원의 친절도가 매우 현저히 낮아지더군요 우리가 고맙다고 인사해도 쌩- 이젠 우리가 뭐 물어봐도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잇고 그냥 어이가 없었습니다 맛은 뭐 그닥 그런데 스테이크가 그나마 낫고 타이 밀크티는 강추합니다 그이후론 야경 뷰 빼곤 볼거 없습니다 아 그리고 올라가기 정말 힘듭니다 엘리베이터 몇번 갈아타야합니다 위치는 앞에 야시장이 서더라구요 정말 야시장은 강추합니다 그냥 여기찍고 야시장에서 노세요 뷰는 티카츄 루프탑가셔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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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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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랑수언/위타유 | 모벤픽 BDMS 웰니스 리조트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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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텔 나일럿호텔명으로 있을때 투숙했던 좋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번 7월여행 때 이용했다.
차라리 다른 데 갈 걸..후회를 너무 많이 했다.
얼리첵인이 안된다고 하더니.. 몽키통하여 예약한 것을 확인한 후 업그레이드까지 해주면서 첵인해 주었는데..
막상 배정 받고 보니 샤워실은 물이 안빠져 샤워할 때마다 바닥에 물이 가득했고 밤에는 넘나도 시끄러웠으며 뷰는 공사가 중단 된 흉물같은 건물이 우뚝 서 있고.. (업그레이드로 안 좋은 위치의 객실을 일부러 해준 느낌)
만족하지는 못하였으나 그냥 이 모든 것은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야겠다고 마음 먹으며 프런트에 따로 알리지는 않고 3박 기간이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랬다..
그런데 이런 마음마져 물거품이 되게하고 다시는 이 호텔 방문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굳혀진 일이 발생.
우리는 3박이상 연박 프로모션을 이용 디럭스 스윗을 몽키를 통해 예약했는데 예약 당시에는 웰컴드링크와 숙박 기간 동안 매일 무료 건강 음료(1일 2잔),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이트첵아웃(3시)이 제공되는 프로모혜택을 기억하고 갔는데..아무런 안내가 없었다.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패스하고 마지막날 레이트첵아웃은 꼭 해야할 상황이라 프런트에 알아보니 그런 혜택은 없다고 했다.
너무 어이 없어서.. 그동안 우리가 제공 받지 못한 "매일 무료 건강 음료(1일 2잔)에 대해서도 호텔측은 조식 시 제공되는 음료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까지 설명했다.
개똥 같은 소리만 하길래 몽키에 연락한 후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직원들이 "프로모혜택제공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 변명과 함께 사과를 받았지만 즐거워야할 시간들은 이미 지나 갔고.. 첵아웃 시 미안해하는 기색 없이 우리를 쳐다보면서 소곤소곤 떠들기나하고.. 겉은 번지르한데 직원들 수준이 얼마나 뻔뻔하고 무지한지....
다시 기억하고 싶지는 않은 일들인데..마음정리가 되면 꼭 후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오늘 두서 없이 후기 적어봅니다.
무식한 직원들이 호텔을 망치고 있습니다. 안정기 들어갈려면 머나먼 길일 거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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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여우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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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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