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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테라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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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수영하고 갔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야외라 더월까 걱정했는데 큰 선풍기를 놓아주셔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었습니다.
음식이 입에 안맞는것도 있었지만 종류도 많고 중간중간 맛있는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직접 구워주시는 소고기였고 너무 맛있어서 1beef please를 다섯번 넘게 요청 드린것 같아요 ㅎㅎ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여행하며 속이 느끼해서 쌀국수와 파스타요리를 요청드릴때 very spicy를 부탁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매우 맵게 요청드린 토마토 펜네 파스타에 치즈를 살짝 얹어 먹은것이 제 인생파스타였습니다.
아난타라 리조트 묵으시면 저녁수영하시고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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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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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방콕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입니다. 여행 마지막날 공항가기전 행복하게 받으려고 1인당 10만원정도 가격의 아로마오일 마사지 포핸드 90분을 커플로 받았습니다.
포핸드라 기대했는데 오히려 한군데도 집중적으로 빋지 못하는 느낌이었고 아로마오일 마사지가 아니라 그냥 아로마오일을 압력을 줘서 발라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고 받는내내 언제 끝나지 돈아깝다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중간에 좀 세게 부탁드리고 근육을 풀어주길 원한다고 요청사항을 말씀드렸는데 두분이서 계속 웃기만하고 ‘좋아 안좋아 그거만 말헤’라고 하셨으며 이후에 더 세게 해주셨지만 그냥 아프기만 하고 몸이 풀리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같이간 남자친구를 보면서 계속 키득거리는것도 좋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타월을 두르고 지압해주는 시간만 조금 시원했습니다. 90분마사지중에 좋았던 순간은 5분도 안된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차나 과자도 퀄리티가 매우 낮았고 나가는데 저희가 먼저 인사해도 아무도 인사하지 않았습니다.
좋았던 부분은 저희가 묵던 신돈 켐핀스키와 가까웠던 점뿐입니다.
나름 마지막을 기분좋게 장식하려고 둘이서 20만원을 썼는데 아난타라 앞 인양마사지 풋마사지 1시간에 250바트짜리가 같은 가격이라 가정해도 훨씬 만족도 높았네요.
좋은 후기보고 갔는데 너무 후회되고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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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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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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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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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여러번오가며 거의 대부분의 5성급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1. 직원들 친절합니다 마주치면 인사 안부물어봐줍니다 버틀러서비스라는 특징(있어보니 그닥 이용은 안해요 커피몇잔 시켜먹는정도?)이있어요 타 호텔은 음슴
2. 시설은 청결합니다 관리가 매우 잘되어있어요
3. 수영장 시내라그런지 다른5성급과 비슷해요
4. 골프코스방을 결재했는데 끄트머리 5프로만 골프코스방을 주네요 완전실망 함(이거 저도 블로그보고 가서 잘 몰랐는데 조심해야합니다) 처음 문열고 들어오면 골프코스뷰 하나도 안보이고 옆방만 엄청 잘보여서 24시간 커튼쳐야함
5. 몽키에서 전부결재했는데 와서 확인안된다도 다시결재하라고하네요
6. 레스토랑 예약했는데 날짜를 담당자가 다른날 예약해놨네요
7. 아침은 무난해요
별로 앞으론 안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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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2023-0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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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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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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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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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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