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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치앙마이>나이트 바자/창 클란 | 샹그릴라 호텔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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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기간에 워터슬라이드가 수리중이라서 취소할까 고민하다 샹그릴라에 메일 썼더니 룸 업그레이드 해줬어요. 다른 호텔에서 2박하고 옮기면서 짐만 맡기고 마켓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바로 얼리체크인 해주고 요청한 대로 고층 9층으로 룸을 배정해줬어요. 룸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어요. 타올, 얼음, 물 요청하면 바로바로 갖다줬어요. 로비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외출하러 왔다갔다하며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만 조식은 아이들이 먹을만한게 없었어요. 따로 애 둘 400바트씩 지불했는데 우리 애들이 입이 짧아 그런지 몰라도..그 전에 4성급 호텔보다도 더 음식맛은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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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9-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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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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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용했습니다. 이런 후기를 써 본적이 없는데
정말 불쾌했고 최악이라 참고하시라고 남겨봅니다.
8살 아이와 같은 룸에서 받기 위해 가능여부를 사전 확인하고 예약했고, 바우처 상에도 same room 기재해주셔서 샵 도착해서도 재요청 드렸습니다.
처음 몽키트래블 바우처를 냈을 때부터 매니저?이신분 표정이 안좋았지만 기분 탓이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대기하던 중에 매니저분이 오셔서 다짜고짜 뭐라 하시듯이 같은룸 안되니 투룸으로 해야한다셔서 남편이 아이가 어려 다시 같은룸을 얘기했으나 예약이 그렇게 안됬다면서 오히려 저희한테 뭐라고 하시네요.. 오죽했으면 같이 듣던 아이가 우리 뭐 잘못한거거냐고 묻더군요... 황당했지만 아이 때문에 참고 바우처를 다시 봐달라했더니 그때서야 직원들한테 저희가 앞에 서있는데 태국말로 엄청 뭐라고 하시더니 바우처보고도 못찾길래 same room 문구를 제가 찾아서 드렸더니 건성으로 쏘리 이러고 마는데 전혀 미안한 표정이 아니였습니다.. 룸 또한 같은룸이 아닌 투룸을 중간문을 연채 받았지만, 아이가 있으니 그냥 대충받고 가자 라는 맘에 참았고
끝나고 나가는 길에 매니저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인사도 없이 흘낏 쳐다보고 그냥 가시는데 끝까지 불친절하더라구요.. 남편과 그 매니저분 맞냐고 얘길 하면서 손가락을 가르켰는데 그걸 보았는지 에스컬레이터 내려가서 안보일 때까지 아주 뚫어지게 노려보시더라구요. 참다못한 남편이 다시 올라가서 얘기하려는걸 말리느냐 애먹었습니다. 마사지 업체 이용하면서 이런 경우도 처음이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고급스파 서비스는 애초에 바라지도 않습니다. 기본 예약 절차도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오히려 고객한테 따지는 격이고 응대가 안되는 곳인데 이런 곳이 유명한게 의문이네요.
마사지 시원함은 보통이고 그 매니저 외에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으나.. 그 매니저분 때문에 마사지 받기도 전에 기분 상하실 수도 있으니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받을 예정 분들은 다른 곳을 추천 드립니다. 만족도 선택을 해야 후기가 남겨져 2점도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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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s 2023-09-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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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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