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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좀 쓴소리 쓰고 싶어요. 사실 가장 기대했던 숙소인데 기대가 커서인지 별로였어요. 일단 방을 엘베 바로 옆방으로 줘서 너무 시끄러워 자기 힘들었구요(담날 바꿔주긴 했는데 첨부터 소음 알고도 배정한 게 기분 나쁘더라구요). 버틀러도 거의 본 적도 없고 제가 묵는 시즌엔 태국 내 행사들이 있어서인지 로기도 도떼기 시장 같고 별로였어요. 조식도 메뉴가 매일 똑같고 메뉴 자체는 엄청 많지만 손 가는 건 별로 없었네요. 망고찹쌀밥이랑 코코넛이 젤 맛있었어요. 담에 묵는다면(묵고싶지 않지만) 조식불포로 묵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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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23-09-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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