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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8/14 총 4박 했습니다. 로비에서 내려다보는 리조트 전경은 정말 환상입니다. 각 풀빌라 객실 및 레스토랑 이동시 전용 이동차량 이용해야 하는 부분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나름 리조트 즐기는 한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전화로 부르면 항상 2~3분 내로 차량 도착 하더군요. 직원들 친절도 및 교육은 정말 최고였으며, 객실 조망은 정말 기억에 남네요. 빠통 시내와는 차로 15~20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대로에서 리조트 입구 들어가는 길이 다소 이상한 느낌이 들 정도로 시골길이긴 한데.....막상 로비 도착하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조식 메뉴 다양하고, 매일매일 조금씩 메뉴는 바뀌더군요....무엇보다 직원들 친절함이 이번 여행에 있어 너무 편안했네요.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녁식사 했는데, 빠통 비치가 멀리 내려다보이고, 자연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식사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각 객실별 수영장 깊이가 동일한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머물렀던 투베드룸풀빌라는 1.45m 였습니다. 중2, 초6 아이들 이용하는데 딱 좋았습니다. 투베드룸풀빌라는 1,2층 구조로 되어있었는데, 아래층 객실은 다소 습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언덕 높은곳 객실 배정받으면, 창 밖으로 보이는 전망이 정말 예술입니다. 한번 더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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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gel 2023-08-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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