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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치앙마이>기타 |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 2시간 트레킹 전일 투어 ![]()
투어 코스야 현지 여행사들도 다 동일한듯 하니 넘어갑니다.
가이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투어 자체의 프로그램은 현지 투어사의 모든 트래킹 프로그램과 같은것 같은데, 저희 가이드가 너무 실망스럽네요.
조인투어라고 되어있으나 보니 현지의 한인여행사였던 듯 하고 참여 관광객은 모두 한국인이었습니다.
우선 다른 현지 여행사를 보니 모두 가이드가 앞장서서 트레킹 내내 설명해주고 카렌족 가이드는 뒤따라 가면서 뒤쳐지는 사람을 챙기는데, 저희팀 가이드는 카렌족 가이드에게 맡기고 끝지점의 커피 장소에서 기다립니다.
카렌족 가이드가 착해서 나름 앞팀에서 보여주는 동물, 식물등을 보여주려 했고 사람들 챙기느라 애썼지만, 영어가 원활하지는 않았고 애시당초 전문적으로 앞장서서 가이드하는 역할이 아니다보니 가이드의 부재가 아쉬웠습니다. 현지 상황적으로도 카렌족 가이드는 직업창출을 위한 목적인것 같은데 말이죠.
이 부분이 가장 크게 아쉬웠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둘째로 투어에 카렌족 토산품 판매를 위해 무료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커피와 차를 가이드가 자기가 다 무료로 준비했다고 몇번을 이야기하는데...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또, 가이드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었고 기타 투어 포인트에서도 그냥 장소 이름과 아주 기본적인 설명만 해줬고 거의 스케줄만 챙기는 패키지 가이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태국인이라면 아는 기본적인 것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모르니 질문하면 대답해주기는 했는데 먼저 설명해줄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기본적으로 친절하기는 했습니다만 전문성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한인 회사를 통해 투어 예약을 하면 더 퀄리티가 좋아서 굳이 미리 예약한건데, 그냥 현지에서 현지 여행사로 예약할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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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8-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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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한 친절함이었어요. 그래서 바나나 1개 뺐어요.
신상호텔이라 깨끗했고 건물 주변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숲같은 정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이나 복도에서 벌레 하나 보지 못했고 모기도 없었어요.
필터 필요없고요, 물 받아보니 깨끗했어요. 헤어드라이기 성능 좋고, 조식 다양하진 않지만 알차게 맛있었습니다. 베이커리 맛집이에요. 다만 쌀국수는 셀프로 해드셔야 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커피와 계란 요리 주문 받습니다.
수영장은 해수풀인지 짰습니다. 수질은 괜찮찼어요. 물은 따뜻했고요, 놀기 좋았습니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센타라 힐튼 번화가가 나와요. 마사지 가게 많으니 구글 조회해서 찾아가셔도 좋아요.
위치나 서비스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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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23-08-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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