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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치앙마이>항동 | 베란다 하이 리조트 치앙마이 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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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갔다와서그런지 청결,부대시설이 완벽하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산속이라 습도가 더욱 높았고 침구류도 축축했구요..
웬만한 직원들 친절한데, 그렇지 못한 직원들이 몇명 있었어요. (참고로 이곳에서 3박을 머물러서 직원들 웬만큼 다 봤습니다.)
직원한테 불쾌했다고 느낀점이 두개였는데,
1. 팁을 준비 못해서 현금이없었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객실로 갈때 직원이 캐리어 들어주고, 룸으로 안내받았는데 팁을 바라는 눈치였는데 현금이없어서 차마 주지를 못했거든요, 그러고 그냥 간줄알았는데 ,, 외출하려고 객실 문앞으로 나오니 바닥에 침을 뱉어놨더라구요. 그 직원이 나간이후에 아무도 나간사람이없고 문앞을 지나다니면서 침을뱉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 그 직원이 90%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분 더러웠어요.
다음날 시내 나가서 현금을준비해왔고, 그 직원이 저희를보더니 딴직원이 우리를 안내해주려고했는데 굳이 그사람이 직접 우리를 안내해주겠다고 비키라고하고선 안내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팁을 줬습니다. 그제서야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불쾌했어요;
2. 시내에서 픽업카 타고 들어왔는데, 객실앞까지 바래다주는줄알고 다른사람들 내릴때 안내렸는데, 왜안내리냐며 내려서 비맞고 가라고 ㅋㅋ 그냥 내려보내더라구요.. 그쪽까지 차 통행 가능한 도로였는데도.. 이때도 기분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다른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셔서 9점으로 매겼습니다.
위치,교통은 산속에있는 리조트라서 그랩이나 볼트로는 잡히지가 않습니다.
편도 500밧은 생각하셔야합니다.
이게 제일 불편했네요.
조식도 먹을만한게 별로없었고, 벌레들이 들어가도 냅둬서 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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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han 2023-08-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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