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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
4인가족이라 차트리움으로 예약했고 짐옮기기 귀찮아서 5박을 지냈어요. 직원들이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해서 번역기 이용해서 대화했고, 시간이 제법 걸리긴 했지만 요청사항은 다 잘 들어주셨어요. 특히 마지막날 밤11시 비행기였는데 수영하고 헬스장에서 샤워하고 공항갈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택시도 불러주셨는데 4인가족 캐리어4개 고속도로 포함 700바트로 편하게 이용했어요. 위치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30분마다 운행하는 배로 샤톤역 이동해서 로빈스 백화점 근처에서 잘 놀았고, 투어예약시 미팅장소 이동도 용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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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염 2023-08-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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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가는 농눅빌리지네요…확실히 매번 방문 할 때마다 많은 변화가 있는 곳이라 느꼈습니다.
파타야 북부에서 차량으로 약 40분가량 걸렸고, 약 8년 전 방문시에는 공룡월드??같은 조형물이 없었던 것 같은데 공룡 외에도 못봤었던 여러 조형물들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농눅 빌리지 안 투어차량을 타고 이동함으로써 주요 관광구간에 내려 포토타임 및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어 투어 가시는 분들은 꼭 차량 탑승하셔서 편안히 빌리지를 둘러 보시길 바라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이 민속공연장과 코끼리 공연장이 언제 지어진지는 모르겠으나 예전 방문했을 때와는 다른 곳으로 새로 지어진 건물이었는데 민속 공연 보는 동안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 쾌적하고 시원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빌리지 안이 너무 더워 한줄기의 오아시스 같았네요 😅
빌리지 안은 계속해서 새로운 건물과 공간이 조성 중인 듯 합니다. 다음에 다시 갈 농눅빌리지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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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냠냠파워 2023-08-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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