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7,0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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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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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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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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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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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쏭크란 기간 이후 약 100일 만에 다시 방문한 방콕. 항상 가족3명이 방문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어머니, 조카 총5명이 방콕을 방문하였다.
매년4월은 쏭크란 기간이라 자주찾는 방콕. 올때마다 항상 새롭고 언제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호텔 비용이 많이 인상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국내의 특급 호텔에 비하면 아직도 가성비는 굿!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5명이 투숙해야하는 숙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객실을 2개 예약하면 간단하나 숙소 하나에 모든 인원이 같이 있으려고 하니 의외로 쉽지 않았다.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식사문제를 쉽게 해결해야 하는 장소, 그리고 교통이 편한 장소를 찾아야 하는 문제를
종합해보면 코로나 이전에 자주 이용했던 시암역에 있는 시암캠펜스키호텔로 예약을 하려고 했다.
시암캠펜스키호텔! 위치 짱,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완전 최고, 룸컨디션 및 부대시설
무엇하나 흠잡을때 없는 최고의 호텔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점! 코로나 이전보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다.
7월 21일 체크인, 7월26일 체크아웃. 5명이 같이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이 있었는데 룸2개, 거실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 구조인데
5박에 약600만원 정도의 금액이라 부담스러워 망설이다 우연히 알게된 차트리움 드랜드 방콕! 2베드룸 스위트 이그제큐티브룸을
발견하고 알아보니 룸2개, 욕실2개, 거실1개. 우리나라 아파트로 치면 30평 정도 되는 공간이었다. 가격은 조식 포함 약300만원.
예약사이트 및 호텔 관련 사이트를 봐도 내가 예약 할려는 객실의 타입은 리뷰를 찾지 못하여 망설이다 결국에는 예약을 하였다.
위치가 시암역에서 많이 멀다, 조식이 별로다, 작년12월에 오픈을 해서 택시 기사들이 위치를 잘 모른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떨어진다 등 좋지 못한 평가도 있고 어떤 사람은 시암역까지 호텔 카트를 태워주어서 괜찮다, 신상호텔이라 좋다라는 등 하여튼
여러가지 말들이 있어서 고민을 하였다. 그런데 투숙을 하고 나니 모든 것은 쓸때 없는 걱정 이었다. 내가 느낀 호텔에 대한 평가는
위치 시암역에서 걸으면 7분정도의 거리. 그러나 걸을 일이 없다.
시암파라고 후문쪽에 카트가 밤10시까지 움직인다. 시암파라곤 후문에서 전화를 하라고 하던데 할 필요 없다. 카트가 자주 온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신상호텔 이라서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다, 직원들 항상 친절하다. 호텔 수영장도 넓어서 불편한 점이 없다.
단 수영장 음식은 전체적으로 별로. 조식은 개인적 취향이라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는 별로였다.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객실 사진은 찍지는 못하였으나 이번처럼 인원이 많을때는 무조건 재방문을 할것입니다.
가지수에 비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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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unmaid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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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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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끌루아비치 |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파타야 ![]()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년엔 팬데믹이 다 끝나기 전이라 뭔가 활성화가 덜 된 느낌이었다면 올해는 활기차고 객실 정비도 더 잘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작년에도 느낀거지만 조식 손이 가는 음식이 하나도 없었네요 ㅠ 그냥 과일, 빵, 커피 있으면 되는지라 또 방문을 했네요..
아랫분 후기처럼 저희 초4 역시 스페이스파타야 보다 미라지에 한표를 주네요 ㅎㅎ
정문 나가면 편의점 옆으로 오후쯤되면 타이음식 푸드트럭 나와 있습니다.. 젊은 여자분인데 푸드트럭에 웍 하나 놓고 그 많은 메뉴들을 척척 만들어 냅니다... 빠쁘라파이 없어진 뒤로 가까이 먹을데가 마땅치 않았는데 미라지에 오래 묵는 사람들 여기 줄섭니다.. 볶음밥, 오징어볶음, 삼겹살튀김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밥 먹으러 나가기 귀찮은날 포장해서 방에서 노을보며 먹기 딱 좋습니다. 도시락에 한 메뉴씩 딱딱 담아줍니다. 아우~~ 또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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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루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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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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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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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끌루아비치 |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파타야 ![]()
파타야 가게되면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연식이 좀 있어서 노후된 느낌은 있지만 그냥 태국스러운 느낌이라 괜찮았어요
이곳은 모든 단점이 수영장 하나로 커버될만큼 수영장 만족도는 100%입니다.
4인가족 수영장에서 실컷놀고 저녁에 터미널21, 센트럴페스티발 다니며 구경도하고 호텔앞 로컬마사지 받으며 잘 쉬다왔어요
로컬식당 빠프라파이 없어지고, 로띠아저씨 없고,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이 아닌 탑스마켓으로 바뀌었어요 ㅜㅜ
그래도 수영장이 변하지 않고(?) 있으니 나머지가 다 상쇄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
러시아 전쟁때문인지 러시아인은 많이 보이지 않았고 그대신 그 어떤 나라 시끄럽고 무질서한 그 분들 많이 보이네요
그부분만 아니면 참 좋은데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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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지후맘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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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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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8.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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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리버 보트 왕궁 에메랄드 사원 새벽 사원 반일 투어 ![]()
한국인 전용이라 설명들으며 투어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에서는 아이들이 태국의 역사를 조금은 알고 여행하기를 바래서 일부터 가이드 있는 투어를 신청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분도 차근차근 설명 잘 해주셨고 그냥 사진만 찍고 끝나는 투어가 아니라 간단한 역사적 사실을 들으며 투어를 하니 태국을 조금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깊은 역사를 알지는 못해도 간단한 설명과 함께 하는 투어라 투어비용 아깝지 않네요
특히 가족여행이라면 한국인가이드 포함된 리버보트 왕궁투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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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지후맘 2023-08-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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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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