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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
돌지난 아기와 초등학생 조카들이 있어 수영장을 위주로 보고 예약했어요. 수영장 수심이 1미터에서 3미터까지 였고, 수영장 물도 너무 차갑지 않고 놀기에 너무 좋았어요. 같이 간 어른들도 너무 만족했었어요.
조식: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메뉴도 괜찮았어요. 5박 있는동안 메뉴가 잘 바뀌지 않은 점만 빼면 좋았어요 (거의 같은 메뉴로 5일...)
위치/교통: 일부로 짜오프라야강 근처로 잡은거여서 저흰 괜찮았어요. 옆건물에 아비니 몰이 있는데 거기에 편의점도 있고 식당가도 있고 크게 불편함은 못 느꼈어요. 도심으로 나가려면 교통체증이 심할땐 오래 걸리니, 도심쪽 원하시면 비추천이요. 저흰 아이콘시암이랑 아비니몰만 가서 교통에 불편은 못 느꼈어요.
청결/부대시설: 저희방은 바선생은 안나왔지만, 언니네 방 화장실에선 작은바선생이 나왔었다고 하더라고요. 최신 호텔이 아니기때문에 청결에는 크게 기대는 안했었어요.. 샤워필터기 가져갔었고, 5일동안 색이 좀 변하긴 했지만 필터기 하나로 5일 사용했습니다. 부대시설은 수영장, 그리고 마사지만 사용했어요. 마사지는 마사지 해주시는분에 따라 케바케 인 것 같아요.
친절/서비스: 대체적으로 서비스 만족하였으나, 방하나를 추가로 예약해야해서 몽키트레블 통해서 예약하고 체크인을 했어요. 저녁에 와서 방키를 받는데 프론트 여직원 태국말로 옆에 있는 직원한테 뭐라뭐라 말하더라고요. 표정이랑 말투가 에스코트 해주기 귀찮다는 늬앙스같기도 했고, 방 가는길도 알고 해서 직접 간다고 키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직원분 놀라면서 묻더라고요, 방 가는길을 아냐고. 그래서 안다고 하니까 마치 제가 태국말을 알아들어서 그런거인마냥 놀란 표정이 너무 눈에 보이더라고요. 키 받아서 방까지 혼자 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빴어요. 진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마침 이메일로 설문조사가 왔길래 있었던 일 그대로적고 기분이 너무 불쾌했다고 적었어요. 제 이름으로 예약한 방이 여러개여서 그 중 하나의 객실에 사과편지랑 쿠키를 보냈었고, 제가 아닌 저의 일행은 그들이 뭐가 미안한지도 모르고 괜찮다고 하며 사과를 받고 프론트 매니저가 보상을 해 주고 싶다며, 체크아웃날 몇시에 호텔에서 떠나는지 확인 후 레이트체크아웃 해 주었네요. 이 점만 빼면 더 없이 좋은 여행이었어요.
수영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어린 아이와 오기엔 좋았어요. 다음번에 방콕을 갈 일이 생긴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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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1 2023-08-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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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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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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