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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에 3박 했습니다.
직접 운전해서 갔었고, 주차장이 호텔 정문 들어가기 전에 있어서 정문에 짐 내리고 다시 나와서 주차, 주차 공간은 충분해 보여고 주차 관리원이 카드키 뽑아주고 주차 위치 알려줬습니다.
리버뷰 신청을 했는데 강 조금 보이고 수영장 다 보여서 리버뷰나 수영장뷰나 별차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딸아이 포함 3명이어서 추가로 베드 하나더 신청했었고, 기존 큰 침데옆에 높이차이나는 1인용 접이식 침대 설치해 줬습니다.
조식은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대안하고 갔는데, 첫날에는 아 역시 먹을것이 많이는 없구나 싶었고, 사흘간 있으면서 조금씩 적응해가니 그럭저럭 먹을만은하다 생각했습니다.
둘째날에 청소를 아침부터 시작하던데, 우리층 청소하는 사람들 복도에 있을때 우리가 방안에 있어서인지 청소를 안해놔서 오후에 들어와서 다시 청소 신청했고, 수영하러 간 사이에 청소 해줬습니다.
수영장은 넓고, 딸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1층에 풀엑세스 신청안한것을 후회했습니다.
아이콘시암 샛길로 걸어서 5분정도 걸려서 밥먹을때 없으면 자주 왔다갔다 했습니다. 아이콘시암 분수쇼는 시간 딱 맞춰서 시작하던데 굉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성비 대비 나쁘지 않았고, 다시 간다면 꼭 풀엑세스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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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n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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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 호텔 들어가자마자 방콕에서 제일 좋다고 아주 흡족해했어요. 신생 호텔이라 서비스가 미흡하다고 후기에서 봤었는데 전 전혀 그런 부분은 못느꼈어요. 리세션에서 부터 너무 친절하게 맞아줘서 첫인상이 참 좋았는데 이후로도 대부분 친절해서 이젠 정착이 되었나보다 생각했어요. 조식은 원래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크게 상관 없었는데 엄청 가짓수 많은 호텔 조식은 아니라 아쉽다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어요. 수영장도 약간 작은편이라 좀 아쉽긴 했는데 풀바에서 해피아워 무료 음료가 나와 상쇄되는 것 같아요. 위치가 별로 라는 얘기도 많은데 저는 룸피니공원 가깝고, 라차담리역에서 십분정도 걸어서 갈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구글맵에선 우회로만 나옴. 두짓스윗호텔쪽 직선 거리있음)셔틀도 있고요. 몽키에서 방 업그레이드 해줘서 주방 분리되어 있던 것도 너무 좋았어요. 홀리 쉬림프 배달해서 먹었는데 야경 보면서 시원하게 먹으니 넘 좋더라고요. 전 다음에 방콕 여행하면 몽키 통해서 꼭 다시 여기 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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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솔솔솔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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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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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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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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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아난타라 마노라 디너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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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약하기 전에 남편이 평소 멀미가 심해서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배가 다른 크루즈보다 작다고 해서요. 결과적으론 아주 괜찮았어요. 강물이 잔잔할 때였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멀미기운은 없었다고 하고, 저녁 바람 맞으며 조용한 분위기로 크루즈하니 너무 로맨틱하고 좋았어요. 시끌벅벅한 것 싫어하는 분들은 이 크루즈 꼭 신청하세요. 밥도 부페식 보다 타이 코스로 나와서 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비싸다고 하는데 이정도 분위기와 퀄리티면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전 다음에도 또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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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솔솔솔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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