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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1달 전 예약을 했고, 요청사항에 딱 하나 어쓰룸만 아니면 된다고 했는데 어쓰룸으로 예약을 해놓아서, 다른 방으로 바꿔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결국 4시반이 넘어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계셨는데, 워낙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표정이 너무 어둡고, 다소 무례할 수 있는 카운터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행동을 하시더군요. 쉬러가는 곳인데 오히려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전에 있던 더 스탠다드에서 너무 친철했어서 대비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룸피니뷰 하나 보고 가는 곳이지만 창이 조금 지저분해서 아쉬운 느낌이었고, 조식이 뷔페식인데 중국인 손님이 많다보니 먹던 그릇을 들고와서 음식을 쑤셔담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것을 제외하고 인피니티풀에서 보는 룸피니뷰는 좋기때문에, 1박정도는 해볼만하지만 편하게 거점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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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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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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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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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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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를 전혀 몰라서 저와 10세 딸은 조금 지루했어요
같이 간 조카는 재밌었다고 하는걸 보면 사.바.사인듯 합니다
썬윙에 투숙중 걸어서 다녀왔는데 요새 저녁에 선선해서 거리가 가까웠고 차도 건너기가 너무 무섭다는거 빼면 픽드랍비 굳었는데 공연 퀄리티에 비해 비용이 조금 비싼듯 합니다
참 소소팁으로 입장시 핸드폰 강제 맡김 당합니다
손에 들고 있음 백프로!!
입장은 순차인데 퇴장은 일시니 아수라장이 따로 없어요
눈치봐서 쇼 끝나기 10분전 나갔는데도 핸드폰 찾는데 10분정도 걸렸습니다
기다림 싫으시면 핸드폰 찾을거 감안하셔서 조금 일찍 나가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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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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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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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부터 말씀 드리자면,
리조트 앞 비치가 너무 예쁘고 바람불면 시원해요
바닷가 앞쪽에 위치한 맛사지샵(오픈)에서 300밧짜리 발맛사지 받는거 스킬과 무관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식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성인 음식 시키면 키즈 메뉴는 무료 선택 가능한 점도 괜찮았지만
단점은
슬라이드에 꽂혀서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스피드가 안납니다
게다가 객실은 습하고 에어컨 곰팡이 냄새가 너무 났어요
바닷가라서 습한것도 어느정도지 습기를 날리려 에어컨을 켜면 냄새가 심해서 온도를 팍 낮춰야 하고 그러다보니 아이 후비루염이 악화됐네요
그리고 푸켓은 정말 큰 섬이라서 뭘 좀 하려면 이동 30~1시간 기본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요T.T
이동 거리를 생각 못했는데 길이 꼬불꼬불 하고 기사님들이 와일드 하시니 아이가 멀미로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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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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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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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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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푸켓>기타 | 푸켓-피피 배편 티켓 [안다만웨이브] ![]()
피피섬 들어가기 위해 선택했구요
엄마들이 애들만 데리고 가는거라 돈 좀 더 쓰고 퍼스트 왕복 했습니다.
전날 스피드 보트에 학을 떼서 걱정을 했는데 좀 덜 흔들리긴 했지만 좌우 흔들림은 어쩔 수 없었네요
그래도 쾌적한 퍼스트 클래스에서 좀 편하게 피피섬 들어갔네요
역시 돈이 최고다 하는 찰나 문제는 돌아오는 날 생겼어요
램통에서 톤사이로 온 푸켓행 페리에 탑승했는데 직원이 칼같이 체크해서 스탠다드 승객이 퍼스트로 온 경우 추가 차지라던지 객실 이동으로 역시 쾌적하게 가겠구나 하면서 자려는 찰라 어딘가에 페리가 정박하더니 사람이 미친듯이 쏟아져 들어왔어요
저희는 기존에 확보한 자리도 뺏긴채 정말 스탠다드와 다를게 없는 공간에서 사람에 치이며 예정보다 40분을 늦게 푸켓에 도착하게 됐습니다
가뜩이나 멀미심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멀미로 난리였고 칼같던 직원들은 스탠다드 티켓에 대한 추가 차지를 포기한듯 했습니다
항의할 상황도 안되고 책임자도 없이 숙소로 갈 셔틀이 대기중이라 일단 몽키측에 문의하기로 하고 차량에 탑승했는데요
결론은 당일 스톰으로 예정에 없던 스피드보트 탑승객들이 추가 됐으며 안다만측은 적정한 차지를 했다는 답변이었다네요
(실제 탑승하신 한국분들 및 외국분들이 추가 차지 내라면 내지 뭐 하시는거 들었고 멀미로 한숨을 못자서 계속 지켜봤지만 추가 차지 없었습니다 그럴 의지도 능력도 안되어 보였어요)
미리 돈 더낸 승객이랑 톤사이에서 추가 차지당한 서너 팀들만 바보된 상황이었네요
아이들 상태만 아녔어도 당시 따졌어야 할것을 몽키 믿고 안이하게 대처한게 후회됩니다.
사실 몽키 잘못은 아니지만 이제 우기라 바다 상황이 매우 안좋은때가 많을거 같은데 혹시라도 같은 상황 발생시 나중은 없으니 그 자리에서 따지셔서 환불 받으시길 바라며 후기 길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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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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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8.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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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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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라차다 | 시암 쿠커리 하우스 방콕 타이 쿠킹 ![]()
푸켓에서 방콕으로 오는 아침 식사해결+아이들 문화체험 목적으로 선택했어요
비행기 시간도 그렇고 아이들 컨디션도 그닥일거 같아 마켓투어는 패스하고 열시에 바로 샵으로 가 요리부터 시작했습니다
똠양꿍-팟타이-커리-망고찰밥으로 이어지는 메뉴들의 재료를 직접 보고 만들어 보는 시간에 아이들도 엄마들도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선생님은 어찌나 친절하시던지...영어 무식자들이 듣기 쉬운 단어들로 잘 설명해 주셔서 세시간 남짓한 시간이 후다닥 지났어요
불앞에서 볶고 지지는 잠깐의 더움이 있지만 거의 시원한 실내 진행이 주로라서 전혀 무리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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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2023-08-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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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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