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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프라카농-온눗) |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스쿰빗 ![]()
몽키 크레이지세일 뜨자마자 예약해서 3박 머무르다 가요. 아직은 새냄새가 좀 나지만 깨끗해서 좋아요.
수영장은 작지만 예쁘고 인생샷 찍을 수 있는 그네도 있어요. 수영장 층이 높아 뷰가 너무 좋고 직원이 친절해요. 조식은 가짓수 적지만 쌀국수, 계란만 있으면 되서 전 좋았어요 마지막날 조식에 망고 스틴 나와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ㅜ
빵도 직접 구워서 나오는거 같았어요.
룸은 혼자쓰긴 괜찮았으나 둘이상은 좁다고 느낄 듯해요. 특히 화장실.. 방음은 조용했는데 옆방에 중국분들 오셨는지 대화소리가 좀 들리더라구요;;
어매니티 대용량이고 컨디셔너 없어요.
직원들 항상 친절하고 웃어주세요. 온눗에 또 온다면 묵고 싶어요. 교통에서 뺀이유는 온눗역에서 호텔까지 오는길에 4차선 횡단보도가 신호등이 없어서 처음엔 좀 무서웠어요 지금은 막 건너지만^^
앞에 큰마트가 있고 매일 야시장이 열린다는건 너무 좋은 조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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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소녀 2023-07-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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