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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홀부터 시작하려고 대기하는데 갑자기 아무 설명도 없이 12번홀로 데려가더라고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라는건지 뭔지 캐디들은 영어가 전혀 안되고 심지어 원래 순서대로 플레이하던 분들이랑 겹침ㅋㅋㅋㅋ 마샬불러 항의해서 10번홀로 다시 갔지만 이미 기분은 개판. 그리고 워터해저드가 이렇게 많은 골프장은 첨봤습니다. 드라이버 못 잡는 홀도 많고 캐디 도움이 정말 필요한 골프장인데 캐디가 이렇게 엉망일 줄이야… 어디보고 쳐야할지도 말 안해주고 본인이 공 못보면 다 죽었다고 하고(가보면 살아있음) 아이언 커버 벗기지 말라는데 다 벗기고 클럽 잘못갖다주고 ㅋㅋㅋㅋ 다른 곳에선 캐디가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그럭저럭 잘 다녔는데 여긴 정말 최악이었어요. 드라이빙 캐디라고 생각하고 코스공부 미리 하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린은 알파인이 워낙 망가져있어서 거기보단 나았고 페어웨이는 그럭저럭, 식당은 인테리어가 아주 예쁘고 맛도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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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아치 2022-1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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