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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수완나품 공항주변 | 이스틴 타나시티 골프 리조트 방콕 ![]()
새벽 2시 넘어 도착했어요..
한층 더 내려가셔서 퍼블릭택시 첫 번째 줄로 가시면 돼요
새벽이라 그랬는지 ㅜ 가까운 거리라서 일반택시 기사들은 안 가려고 했어요 택시기사 세 번 정도 건너서야 겨우 감 ㅎ
24시간 리셉션이라 체크인 문제 없었어요
5시간 후 티오프라 후다닥 씻고 잠을 청했지만..
이 시기에 태국에 있는 새인 것인지
비행기 소리는 신경도 안 쓰일 정도로
진짜 새벽 내내 울어대서 한숨도 못 잤어요
첫 라운딩인데 너무 피곤했고요 ㅠㅠ
겨우 잠들었더니 새벽 티오프 하시는 분들 복도에서 단체 소음이 ㅎㅎ 방음 기대하지 마시고요..
이러나저러나 귀마개 필수!!
조식 먹으려고 수영장 근처 야외에 자리 잡았는데,
오믈렛 두고 다른 것 뜨러 간 사이에 참새가 와서 똥 싸고 오믈렛 왕창 집어갔어요 ㅎㅎㅎ 내부에 자리 잡으시길..
참고로 먹을 것은 정말 없어요 작기도 하고요~
다음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잘 준비해 가면
5-6만원 가격으로는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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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나 2022-1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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